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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

영국 역사

한일동 (지은이)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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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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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국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5223941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8-07-23

책 소개

살림지식총서 569권.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시리즈 1권. 영국 역사를 4개 지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으로 분리해 고대에서 최근의 브렉시트까지 쉽게 설명한 책이다.

목차

제1장 영국은 어떤 나라인가?

제2장 영국의 역사
고대/중세/16세기/17세기/18세기/19세기/20-21세기

제3장 북아일랜드의 역사
북아일랜드 개관/역사

제4장 스코틀랜드의 역사
스코틀랜드 개관/역사

제5장 웨일스의 역사
웨일스 개관/역사

저자소개

한일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육군 중위로 임관하여 육군 제3사관학교 교수로 군 복무를 마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7년 3월에 용인대학교에 부임하여 현재는 용인대학교 영어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1년에는 아일랜드 Trinity College Dublin에서 객원교수를 지냈고, 한국예이츠학회 회장,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 한국현대영미어문학회 회장, 한국번역학회 회장 등 다수 학회 임원을 역임했다. 교내에서는 용인대학교 교육방송국 주간, 대학신문사 주간, 입학관리부장, 교양과정부장, 국제교육원장, 신문방송국장, 경영행정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연구 업적으로는 『누구나 꿈꾸는 나라 영국: 앵글로색슨인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저서), 『영국 역사』(저서), 『영국 문화』(저서), 『아일랜드: 수난 속에 피어난 문화의 향기』(저서), 『영미 노벨문학 수상작가론』(저서), 『한일동 교수의 세계의 명시산책』(편저서), 『우리 아들과 딸이 사랑에 눈뜨던 날』(편저서), 『행복한 삶을 위한 명상』(역서), 『더블린 사람들』(역서), 「예이츠의 문학적 이상(논문)」 등 다수가 있다. 유럽 대륙의 서쪽 끝자락에 붙어 있는 작은 섬나라 아일랜드는 중세 암흑기에 화려한 켈트 문화를 꽃피우며 ‘성자와 학자의 나라(The Land of Saints and Scholars)’로 널리 알려졌고, 세계 문화사에 빛나는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함으로써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뤄냄으로써 이른바 ‘켈트 호랑이(Celtic Tiger)’로 불리면서 전 세계인의 부러움을 샀다. 한때 ‘유럽의 등불’ 역할을 하던 아일랜드가 새 천 년에 들어 다시 포효하고 있다. 저자는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부상하여 오늘날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 나라를 알리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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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년전쟁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랭커스터 가문(The House of Lancaster)과 요크 가문(The House of York) 사이에 이른바 ‘장미전쟁(The Wars of the Roses, 1455∼1485)’이라 불리는 권력투쟁이 시작되었다. ‘장미전쟁’이라는 명칭은 19세기 영국의 소설가 월터 스콧(Walter Scott)이 랭커스터 가문의 문장(紋章)이 붉은 장미이고, 요크 가문의 문장이 흰 장미인 점에 착안하여 부른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30년 동안 지속된 이 전쟁은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튜더(Henry Tudor)가 요크 가문의 리처드 3세(Richard III)를 죽이고 요크 가문의 엘리자베스(Elizabeth)와 결혼함으로써 끝이 났으며, 헨리 튜더는 헨리 7세(Henry VII)가 되어 튜더 왕조(The Tudor Dynasty, 1485∼1603) 시대를 열었다.


19세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 기간 동안 영국은 역사상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전성기를 누렸다. 이 시기에 영국은 그 어느 나라도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최고, 최대, 그리고 최선의 국가였다. 대내적으로는 산업혁명과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국가가 되었으며,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어오던 의회 민주주의도 양당제가 뿌리를 내리면서 반석 위에 올랐다.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 땅덩어리의 4분의 1 지역(3,300만 평방킬로미터)에 광대한 식민지를 개척하여 ‘해가 지지 않는 제국(An Empire under the Sun)’으로 불렸다. 지구가 돌기 때문에 영국에 밤이 오더라도 세계 어딘가의 식민지는 낮이라는 이유에서 이런 별명이 붙여진 것이다.


유럽연합의 규제, 난민(難民), 세계화(유럽화)에 따른 부작용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편으로 2016년 6월 23일 시행된 국민투표에서 영국 국민의 51.9%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었다. 이로써 영국은 1973년 이후 43년 만에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게 되었으며, 캐머런 총리도 이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2016년 6월 캐머런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같은 해 7월 13일 테레사 메이(Theresa May, 1956~)가 마거릿 대처 이후 영국의 두 번째 여성 총리이자, 21세기 영국의 첫 번째 여성 총리가 되었다. 그녀는 총리로 임명된 직후 행한 연설에서 연합주의를 강조하면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사이에 맺어진 소중하고도 소중한 연대를 되새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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