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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클래식의 역사 100장면)

피터르 베르헤 (지은이), 율러 헤르만스 (그림), 금경숙 (옮긴이)
  |  
살림
2023-04-12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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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책 정보

· 제목 : 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클래식의 역사 100장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52248015
· 쪽수 : 294쪽

책 소개

클래식음악의 역사를 따라 지은이가 마치 곁에서 이야기해 주듯 풀어내는 100가지 장면이 지적 갈증을 적셔 주고 음악 듣는 재미를 몇 배로 늘려 줄 것이다. 톡톡 튀는 율러 헤르만스의 일러스트는 덤이다.

목차

1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_ 아득한 옛날부터 내일모레까지

001 빅뱅_ 천상의 음악
002 어머니 지구_ 자연의 소리
003 사운드 메이커_ 인간의 소리
004 말보다 음악이 먼저_ 음악과 언어
[뮤직박스 1] 뭐가 뭔지@@_ 음악의 갈래
005 아득한 메아리_ 음악의 기원
006 소리 나는 이미지_ 최초의 악기

2 중세 음악_ 알아야 좋아한다

007 아버지의 이름으로_ 그레고리오 성가
[뮤직박스 2] 맞는 음, 틀린 음_ 음체계
008 1+1=3_ 최초의 다성음악
[뮤직박스 3] 음악이 엉켜 버렸어요_ 대위법(초급
009 그녀의 라라랜드_ 신비음악
010 대성당 음악_ 아르스 안티콰
011 중세의 싱어 송라이터들_ 트루바두르와 미네징어
012 소리의 건축가들_ 아르스 노바, 아르스 수브틸리오르

3 르네상스 음악_ 들리지 않는 경계선

013 달콤한 폭발_ 플랑드르, 네덜란드, 프랑스의 다성음악
014 언니만 한 아우들_ 모방기법과 스승 따라 하기
015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_ 미사곡
016 교회는 모름지기 엄숙해야_ 주님의 말씀
017 음으로 그린 그림_ 마드리갈
018 가끔은 웃어도 좋아_ 샹송, 프리카세
[뮤직박스 4] 음악을 기억하려면_ 악보

4 바로크 음악_ 음악과 다른 예술

019 영원한 오르페우스_ 오페라의 탄생
020 시간이 멎은 자리_ 오페라
021 노래 없는 음악_ 초기 기악
022 태양왕은 발레리노_ 춤곡
[뮤직박스 5] 비트에 몸을 싣고_ 박자, 리듬, 빠르기
023 바다 건너 음악_ 헨리 퍼셀
024 악기의 왕_ 오르간
025 소프라노 아저씨!_ 카스트라토
026 춤곡부터 고등수학까지_ 하프시코드 음악
[뮤직박스 6] 거울 궁전_ 대위법(심화)
027 성경을 눈앞에서 보듯이_ 오라토리오와 수난곡
028 나만 바라봐_ 협주곡의 탄생
029 벽난로 앞의 작은 음악회_ 실내악의 탄생

5 고전주의 음악_ ‘클래식’이라는 말

030 반항하는 자식들_ 음악의 머리와 가슴
031 귀맛의 달인들_ 교향곡의 탄생
032 말이냐 음악이냐_ 영원한 오페라 배틀
033 정겨운 대화_ 현악 사중주
034 다이장극 는계세(거꾸로 읽기)_ 코믹 오페라 기타
[뮤직박스 7] 소리로 지은 집_ 음악형식(초급)
035 죽은 이에게는 좋은 것만_ 레퀴엠
036 셈여림을 마음대로_ 피아노

6 낭만주의 음악_ 모 아니면 도

037 로큰로…맨틱!_ 가발 대 프리스타일
038 마의 9번_ 교향곡의 세계
039 시냇물이 큰 강으로_ 낭만주의 가곡
040 로시니 롤러코스터_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
041 악마와 거래한 예술가_ 비르투오소
042 말 없는 이야기_ 표제음악
[뮤직박스 8] 소리에도 색깔이_ 음색
043 당신도 피아니스트!_ 낭만주의 건반음악
044 코끼리와 모기_ 프랑스 오페라
045 전문가도 애호가도 다 함께_ 실내악의 발전
[뮤직박스 9] 같으면서 다른 것_ 음악형식(고급)
046 다음은 대상! 두구두구…_ 낭만주의 협주곡
047 어서 와, 발할라는 처음이지?_ 바그너의 총체예술
048 백조의 호수가 그려지나요?_ 춤곡과 발레 음악
049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_ 국민주의
050 비바! 베르디_ 더 나은 벨칸토
051 막대기를 든 펭귄_ 지휘자
052 베토벤의 긴 그림자_ 낭만 교향곡
[뮤직박스 10] 조이고 풀기_ 화음과 화성
053 휘핑크림과 샴페인_ 오페레타
054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_ 바다 건너 음악(2)
055 빛과 색채의 예술_ 인상주의

7 20세기와 21세기 음악_ 여러분! 곧 20세기에 도착하겠습니다!

056 새로운 우주_ 경계 허물기
057 난리! 스캔들!_ 험난한 혁신의 길
058 족보를 묻지 마세요_ 괴짜 에리크 사티
059 새로운 언어를 찾아서_ 무조음악
060 대답 없는 질문_ 과거사가 없는 나라
061 분노는 나의 힘_ 원시주의 음악
062 영웅은 이제 그만!_ 음악과 현실
063 음악인가 소음인가_ 미래의 음악
064 언제 들어 봐도 좋은 음악_ 프랑스 감성
065 묵은 술을 새 부대에_ 네오바로크와 신고전주의
066 새로운 음질서_ 12음 음악
067 민중 속으로_ 민속음악 연구
068 천 개의 폭탄_ 재즈의 유럽 폭격
069 소리를 저장해 팔다_ 축음기, 라디오, 영화
070 경계를 넘다_ 아메리칸 드림
071 날것의 진실_ 터프한 오페라
072 음악 교육_ 함께 살아가는 연습
073 미국의 파리지앵, 파리의 아메리칸_ 타악기와 사이렌
074 러시안 룰렛_ 예술 탄압의 서막
075 유럽 엑소더스_ ‘퇴폐’ 예술
076 최후의 낭만주의자_ 시간을 거슬러
077 수학의 저편_ 음렬주의
078 주사위는 던져졌다_ 고요와 우연성
079 플러그를 꽂고_ 전자음악과 구체음악
080 연주자가 결정한다_ 열린 형식
081 용암의 강_ 사운드 매스
082 뉴욕의 로미오와 줄리엣_ 뮤지컬
083 해피 뉴 이어(ears)_ 실험 음악
084 안 되는 게 어딨어!_ 포스트모더니즘
085 새로운 단순성_ ‘포모’와 직감
086 적을수록 아름답다_ 미니멀리즘
087 바리케이드 앞에서_ 정치적 음악
088 느리게, 더 더 느리게_ 느림의 미학
089 이끼 앉은 기왓장_ 과거 사랑
090 아방가르드? 아방재즈?_ 흐릿해진 경계
091 신을 잊은 그대에게_ 현대의 종교음악
092 모든 수를 다 더하면_ 음악, 수학, 기타 학문
093 소리 구름_ 스펙트럼 음악
094 허스토리를 찾아라!_ 여성 작곡가들
095 더 더 찾아라!_ 더 많은 여성 작곡가들
096 아바에서 자파까지_ 팝뮤직(맛보기)
097 서쪽에서 진로를 돌려라!_ 월드뮤직
098 팝(콘)과 클래식 사이_ 영화 음악
099 어렵긴 뭐가 어려워?_ 음악과 스파게티
100 언제나 어디에나_ 미래의 음악

저자소개

피터르 베르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학자이자 저술가다. 벨기에 뢰번(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철학과 음악학을 공부하고 아르놀트 쇤베르크와 시대 오페라(Zeitoper)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뢰번 가톨릭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 분야는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기악 형식이다.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1714~1788)』 『오르페우스가 노래할 때』 『베토벤 소나타 템페스트』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누가 작곡했나』 『베토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쇤베르크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거짓말과 파안대소: 쇼스타코비치의 은밀한 스탈린 풍자』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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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시공학을 전공한 뒤, . 도시를 계획하고 집 짓는 일을 했다 네덜란드에 살면서 북해 연안 저지대의 다양한 모습을 글로 기록하고 네덜란드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 책으로《플랑드르의 화가들》과 《루르몬트의 정원》이 있고, 옮긴 책으로《터키 과자》, 《공화국》, 《유목민 호텔》, 《히메로니무스 보스의 수수께끼》,《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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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러 헤르만스 (그림)    정보 더보기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안트베르펀의 신트 루카스 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 『등대, 차렷!(Geef Wacht!)』 『가장 긴 밤(De Langste Nach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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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학에서 음악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자가 일반인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다룬 책을 썼다. 저자 피터르 베르헤 교수는 2020년 이 책으로 벨기에 왕립 플랑드르 과학예술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지식커뮤니케이션상을 받았다. “전 연령대가 접근할 수 있는 음악 책으로, 재미있고 독창적이며, 현대적 감각이 가미되었다”는 것이 선정 이유였다. 과연, 쉽고 명료한 언어로 서양음악사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음악의 기원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사조, 갈래(장르), 작곡가와 작품, 용어 소개를 아우르며 풀어내는데, 쉽게 설명한다고 해서 그 깊이가 얕지 않다. (옮긴이의 말)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다. 음악이 없던 때가 있었다고는 좀처럼 상상하기 어렵다. 언제나 무슨 소리든지 들렸고, 지금도 들리고 있다. 높은 소리 낮은 소리, 센 소리 여린 소리, 예쁜 소리 미운 소리, 늘 소리는 들린다. 음악은 처음에 우주에서 나왔고, 그다음에는 자연에서, 마침내 인간에게서 나온다. 이 책은 특히 ‘인간의 음악(musica humana)’을 다룬다. (I.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고요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때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빅뱅, 우주 역사상 최초의 음악이다. (1.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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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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