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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시대

새로운 부의 시대

(21-22세기 미래 예측 보고서)

로버트 J. 실러, 에드워드 글레이저, 로버트 M. 솔로, 대런 애쓰모글루, 애비너시 K. 딕시트, 앨빈 E. 로스, 앵거스 디턴, 안드레우 마스-콜레이, 존 E. 로머, 마틴 L. 와이츠먼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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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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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부의 시대 (21-22세기 미래 예측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로버트 J. 쉴러
· ISBN : 978895277238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5-02-01

책 소개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교수는 현재 전 세계를 움직이는 대표 경제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예측 드림팀’을 구성한다. 이 10명의 스타 학자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 100년간 펼쳐질 인류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풀어놓는다.

저자소개

로버트 J. 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네소타대학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 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그리고 시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도덕적 판단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글을 써 왔다. 2000년 《비이성적 과열》을 통해 ‘닷컴 버블’ 사태를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E.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분석한 《비이성적 과열》, 금융의 기능과 역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설명한 《야성적 충동》, 시장 경제의 불합리성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러티브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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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글레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도시의 승리》의 저자로, 주요 연구 분야는 도시경제학과 공공경제학과 미시경제학이다. 도시와 경제 성장 그리고 법과 경제를 주제로 다루는 논문 수십 편을 발표하는 등 지난 30년 동안 도시와 도시의 진화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왔다. 그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연구를 압축한 《도시의 승리》는 도시에 대한 시각을 바꿔놓은 역작으로 꼽힌다. 전 세계 언론과 학자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서는 “번뜩이는 통찰은 물론 가치 높은 여러 정책 제안을 담고 있다”라고 평했다. 현재 재무부 산하기관인 전미경제연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서 도시경제학워킹그룹(Urban Economics Working Group)을 이끌고 있으며, 국제성장센터(International Growth Center) 내 도시 연구 프로그램의 공동 책임자다.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맨해튼연구소(Manhattan Institute)의 선임연구위원, 〈시티 저널(City Journal)〉의 편집자 겸 기고자이기도 하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와 전국행정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Public Administration)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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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M. 솔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950년 이후부터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MIT 명예교수다. 케인스 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 새뮤얼슨과 함께 필립스 곡선을 만들었으며, 그의 경제성장 이론은 오늘날의 경제 성장을 설명할 때 주요 이론으로 쓰이고 있다. 벤 버냉키, 피터 다이아몬드, 조지프 스티글리츠, 조지 애컬로프, 폴 크루그먼, 필립 코틀러, 올리비에 블랑샤르 등 세계의 경제학자들이 그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에는 미국경제학회가 40세 미만의 탁월한 소장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고, 이후 미국경제학회 회장이 된다. 오랜 시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이사를 지냈으며, 이사회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미국 과학아카데미 회장, 영국학술원 연구원, 미국 국가과학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에는 미국 과학훈장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자본 이론과 수익률 Capital Theory and the Rate of Return》 《성장 이론: 한 가지 설명 Growth Theory: An Exposition》 《메이드 인 아메리카: 생산성 회복하기 Made in America: Regaining the Productive Edge》 《사회 제도인 노동시장 Labor Market as a Social Institu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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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M. 솔로의 다른 책 >
대런 애쓰모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경제학과 특별교수이다. 1989년에 요크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0년에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수리경제학 및 계량경제학 분야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1992년에 동 대학교 경제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미국학술원(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계량경제학회(Econometric Society), 유럽경제학회(European Economic Association), 노동경제학회(Society of Labor Economists)의 선출 회원이다. 2004년에 시카고대학교로부터 제1회 T. W. Schultz 상을, 2004년에 노동경제학에 대한 현저한 공로로 제1회 Sherwin Rosen 상을, 2006년에 터키과학학회로부터 특별과학상을, 2007년에 부다페스트 소재러이크대학으로부터 John von Neumann 상을, 2017년에 카네기 연구비를, 2018년에 장자크라퐁 상을, 2019년에 Global Economy 상을 받는 등 수많은 상을 수여하고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미국경제학회(American Economic Association)가 2년마다 미국 내 40세 이하 최우수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John Bates Clark 메달을 2005년에 받았으며, 2년마다 경제학 분야에서 지속적인 중요성을 가진 논문에 수여하는 Erwin Plein Neummers 상, 경제학 및 재무관리 분야의 BBVA Frontiers of Knowledge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위트레흐트대학교와 보스포러스대학교, 아테네대학교, 빌켄트대학교, 바스대학교, 파리 사클레 소재 고등사범학교, 런던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 연구 분야는 정치경제학, 경제 발전 및 성장, 인적자본 이론, 성장 이론, 기술 혁신, 탐색 이론, 네트워크 경제학, 학습 이론 등이다. 저서로 Woodrow Wilson 상과 William Riker 상을 받은 《독재와 민주주의의 경제적 기원(Economic Origins of Dictatorship and Democracy)》(James A. Robinson과 공저),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근대의 경제 성장에 대한 서론, 그리고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권력, 번영, 빈곤의 기원(Introduction to Modern Economic Growth, and Why Nations Fail: The Origins of Power, Prosperity, and Poverty)》(James A. Robinson과 공저), 《좁은 회랑: 국가, 사회, 자유의 운명(The Narrow Corridor: States, Societies, and the Fate of Liberty)》(James A. Robinson과 공저) 등이 있다.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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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너시 K. 딕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미국 경제학회 회장 역임 미국 국립과학학술원, 인문과학학술원, 영국학사원 특별연구원 폰 노이먼 경제학상 수상 불확실성에 지배되는 상황에서의 투자, 산업조직, 국제무역, 경제 관계 등을 연구했으며, 저서로는 Art Of Strategy, optimization in Economic Theory(Oxford University Press, 1976, second edition 1990), The Theroy of Equilibrium Growth(Oxford University Press, 1976)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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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E. 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게임 이론 및 시장 설계 분야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일리노이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피츠버그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및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겸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그는 2012년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 설계에 관한 연구’로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의 고故 로이드 섀플리 교수와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경제 주체들을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데 따른 경제적·사회적 이득이 얼마나 큰지를 실증적으로 보여 주었다. 실제로 그는 신장 이식, 공립학교, 병원 등 다양한 종류의 시장 설계에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책 《매칭》(원제: Who Gets What?and Why)에는 이러한 그의 새로운 이론과 연구 성과가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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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 디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연구로 공로를 인정받아20 15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프린스턴대학교 공공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다. 프린스턴대학교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는 브리스틀대학교 계량경제학과 교수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경제학과 연구원을 지냈다. 지금까지 200편에 가까운 전문 저널 논문을 발표했으 며 여섯 권의 책을 썼다. 특히 그중에서 2013년에 출간한 《위대한 탈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또 다른 대표 저작으로는 배우자이자 프린스턴대학교 공공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인 앤 케이스(Anne Case)와 함께 쓴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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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우 마스-콜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폼페우파브라대학교Universitat Pompeu Fabra 경제학과 교수. 카탈로니아 자치정부의 경제지식부 장관으로, 미시경제학 분야의 최고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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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 로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교 정치경제학과 교수. 대학 교수가 되기 전 노동 운동가로 활약했고, 베트남 반전 운동에도 몸담았다. 현재 세계계량경제학회 회원이며, 빈곤퇴치학술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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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L. 와이츠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기후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그는 세계은행, IMF, 환경보호국 등에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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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한국일보〉 취재부 차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비소설 분야의 다양한 양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장은 알고 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규칙 없음》, 《워커사우루스》, 《어떻게 성공했나》, 《새로운 부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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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기획)    정보 더보기
런던정치경제대학교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LSE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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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인류가 이룩한 경제적ㆍ사회적ㆍ정치적 환경에 대한 지식의 진전사항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들만을 모아 20세기 최고의 경제ㆍ사회학자들의 손으로 요약한 것이다. 경제, 개발, 환경, 제도, 인간의 본성 그리고 지구상에 사는 우리 삶의 메커니즘에 관한 그들의 지식과 날카로운 직관은 먼 훗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들을 예측하는 데 유감없이 사용되었다.

머리말


따라서 중국이 제도를 포용적인 방향으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경제가 미국의 1인당 소득의 약 30~40퍼센트 수준에 도달할 20~30년 뒤에는 본래의 추진력을 잃고 말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에 사는 국민들에게 이는 나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 공산당은 제도를 개혁하기보다 더욱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무척이나 크다. 그렇게 되면 권위적 성장 모델의 매력도 시들해질 것이다.

1장_ 권리혁명이 미래를 만든다


유럽과 미국은 개인이든 나라든 빚에 허덕이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인플레이션과 통화 위기에 시달릴 것이다. 싱가포르에 새로 지은 IMF에서 파견된 특사들은 워싱턴과 브뤼셀로 날아가 신규 융자 조건을 논의할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무거운 부담에 발끈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최근에 새로 수입된, 관객을 영화 속으로 곧장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3-D 서라운드 홈시어터와 자가용 헬리콥터를 즐길 권리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미국 생산량의 가치는 이 모든 소비의 가치에 한참 못 미쳐, 결국 미국은 계속 돈을 빌려와야 하는 만성 부채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유럽인들은 우조(그리스의 전통주)나 와인, 맥주를 홀짝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온종일 시위 장소에서 자리를 뭉개고 앉아 구호를 외칠 것이다. 정부는 재집권이 우선 관심사이기 때문에 유권자를 거스를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고, 따라서 IMF에 서약했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것이다. 길고 험난한 협상 끝에 IMF는 어쨌든 채무 상환 기한을 연장시켜줄 것이다. 돈을 빌리는 사람은 잘 안다. 은행에서 1억 달러를 빌리면 은행의 손아귀에 잡히고 말지만, 1조 달러를 빌리면 은행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3장_ 새로운 부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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