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장내세균 혁명

장내세균 혁명

(생로병사의 비밀을 푸는 최후의 열쇠)

데이비드 펄머터 (지은이), 윤승일, 이문영 (옮긴이)
  |  
지식너머
2016-08-0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장내세균 혁명

책 정보

· 제목 : 장내세균 혁명 (생로병사의 비밀을 푸는 최후의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2776600
· 쪽수 : 324쪽

책 소개

신경과 전문의 데이비드 펄머터의 책. 이 책은 ‘뇌-위장-장내세균’의 삼각관계를 명쾌하게 밝히면서 자폐증, 알츠하이머병 등 난치성 신경질환으로 알려진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한다.

목차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PART 1 100조가 넘는 장내세균과 영향력
CHAPTER 1 장내세균의 세계로 들어가며
_ 평생의 동반자, 장 속 미생물
CHAPTER 2 뇌와 장내세균
_ 염증과 미생물의 밀접한 관계
CHAPTER 3 장 건강과 정신 건강
_ 장이 불편하면 기분도 불편해지는 이유
CHAPTER 4 장내세균과 비만, 정신질환
_ 장내세균, 식욕, 비만 그리고 뇌의 상관관계
CHAPTER 5 자폐증과 장
_ 자폐증과 장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

PART 2 장내세균에 해로운 물질
CHAPTER 1 장이 새고 있다
_ 과당과 글루텐을 둘러싼 진실 공방
CHAPTER 2 장을 아프게 하는 것들
_ 선한 균이 악한 균이 되는 이유

PART 3 장내세균 혁명 프로젝트
CHAPTER 1 미생물에게 영양을 공급하라
_ 장을 살려 뇌를 살리는 6가지 비법
CHAPTER 2 유산균의 달인이 되어라
_ 영양제 복용 가이드
CHAPTER 3 장내세균 혁명 7일 식단
_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데이비드 펄머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경의학 전문의이자 미국 영양학회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회원이다.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를 개척한 공을 인정받아 라이너스 폴링상Linus Pauling Award, 미국 영양학회 인도주의상Humanitarian Award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저자의 연구는 의학 문헌과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세계은행World Bank 기관이 후원하는 심포지엄 및 전 세계 강연을 통해 광범위하게 소개되고 있다. ‘20/20’ ‘투데이Today’, ‘d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얼리 쇼The Early Show’ CNN과 폭스의 뉴스, 라디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N닥터 오즈 쇼The Dr. OZ Show’에서 의학자문의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장내세균 혁명Brain Maker》, 《클린 브레인Brain Wash》,《드롭 애시드Drop Acid》, 《그레인 브레인 평생 계획The Grain Brain Whole Life Plan》, 《그레인 브레인 요리책The Grain Brain Cookbook》등이 있다. 웹사이트: DrPerlmutter.com
펼치기
윤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빙빙한의원 강남점 원장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이며,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한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댈러스 파커카이로프랙틱대학을 졸업(DC)했으며, 미국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DACNB)를 취득하였고 미국 캐릭신경연구소 임상교수를 역임 중이다. 미국 응용근신경학 전문의(DIBAK) 자격을 취득했으며, 미국 기능신경학회 펠로우(FACFN)이다. 한국 청능사자격검정원의 전문청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전정신경장애협회 정회원, 미국 기능의학회 정회원, 국제 비타민 및 영양리서치 저널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캐릭신경연구소 전정재활치료 전문가 과정, 미국 임상영양학회 전문가 과정, 피츠버그의과대학 수잔 위트니 교수의 전정재활치료 전문가 과정, 시카고 노스웨스턴의대 티모시 헤인 교수의 어지럼증과 밸런스 치료 과정을 이수하였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JM Chiropractic & Oriental Medical Clinic 원장(1997-2006),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응용의학대학원 외래교수(2007-2009),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AK양한방협진클리닉 원장(2006-2010)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빙빙 윤승일 원장의 이명 없는 세상』『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우리 아이 열두 달 자연 이유식』『Schizophrenia, sleep, Acupuncture』(공저)『당신의 손은 무엇을 꿈꾸는가』(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응용근신경학』(공역)『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장내세균 혁명』(공역 및 감수)이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힐링 다이어트』『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인코그니토』가 있다. 방송 출연으로는 MBN 엄지의 제왕: 어지럼증(123회), MBN 엄지의 제왕: 수맥(128회),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칼라 테라피와 오장육부 체질검사(61회),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트레스 검사와 림프순환 검사 및 음식 테스트(100회 특집)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이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힐링 코드』, 『저탄고지 바이블』, 『그레인 브레인』, 『지방을 태우는 몸』, 『자가 포식』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에도 불안과 우울증은 심리적으로 연관성이 있고(둘 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신체 증상(두통, 통증, 메스꺼움, 혈당지수 문제)에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같은 범주에 넣는 경우가 흔하다. 우울증의 범위가 넓듯 불안장애도 종류가 많지만 두 장애는 장내세균의 관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우울증처럼 불안증 역시 장내세균총의 붕괴와 관련이 깊다. 많은 연구에서, 불안증과 우울증 환자에게서 ‘장의 높은 염증 수준, 전신의 높은 염증 수준, 낮은 수치의 성장호르몬 BDNF(특히 해마에서), 높은 코르티솔 수치, 과민한 스트레스 반응, 장 투과성 증가’ 등의 특징을 발견했다.
가끔 불안하고 우울한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고통이 된다면 문제가 된다. 여기에는 공황장애, 강박장애, 대인기피증, 범불안장애가 포함된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우울증과 함께 불안장애의 여러 요인에 장 및 장내세균의 상태와 기능이 틀림없이 포함된다고 밝혀지는 중이다. 공포나 다른 감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에서 불안장애가 꼭 생겨나지 않더라도 이러한 신경 전달이 어느 정도 미생물의 건강에 달려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장내세균의 균형이 적절하지 않다면 호르몬이든, 면역이든, 신경이든 다른 생물학적 경로 역시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감정 처리 중추와 같은 뇌의 처리 중추가 크게 영향받을 수 있다.


유독 과당이 나쁜 이유는 무엇일까? 과당은 병원성 장내세균을 키워 건강한 미생물 균형을 깨뜨리는 동시에 포도당과는 달리 인슐린 생산을 자극하지 않는다. 과당은 곧바로 간이 처리하는데, 이는 또 하나의 중요한 호르몬이자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의 생산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이 경우 배가 부르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 인공 감미료도 포만감 결핍이라는 동일한 결과를 낳는다. 과거에는 사카린과 수크랄로스, 아스파탐과 같은 설탕 대체품이 인슐린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대사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은 대사에 엄청난 혼란과 피해를 줌으로써 설탕과 동일한 대사장애를 유발한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물질은 미생물군을 변화시켜 미생물군 불균형, 혈당 불균형,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대사를 유도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