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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처치

버티컬 처치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회복하라)

제임스 맥도날드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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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처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티컬 처치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회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53120556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14-07-21

책 소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목회 패러다임의 대전환! 인간 중심의 '수평적 목회'에서 하나님 중심의 '수직적 목회'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리고 넘어지기를 반복한 25년간의 현장 스토리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이 시대 교회가 되찾아야 할 한 가지

Part 1.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버티컬 목회,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생명줄이다

1. 모든 인간 속에는 '영원'을 향한 갈망이 꿈틀댄다
2. 이 갈망은 '하나님 영광'으로만 채워진다
3. 하나님은 영광의 통로로 '교회'를 택하셨다
4. "이가봇!" 교회에 영광이 사라졌다!

Part 2.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버티컬 처치를 떠받치는 네 기둥을 건축하라

1. '온 존재'로 영적 예배를 드리라
2.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변증 없이' 설교하라
3. 복음을 팔지 말라, '담대하게' 증언하라
4. 생각만 하지 말라, '실제로' 기도하라

에필로그. 이제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기로 정하라

저자소개

제임스 맥도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하비스트바이블교회(Harvest Bible Chapel)의 담임목사다. 이 교회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살아 있는 '버티컬 처치'(Vertical Church, 수직적 교회)를 추구한다. 1988년, 제임스 맥도널드 부부가 18명의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교회는 현재 시카고 광역 도시권의 일곱 개 지역에서 13,000명이 모이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 시대 교회의 바짝 마른 땅을 다시 적실 수 있는 유일한 생수다"라고 선포하며, 수평적인 목회 방식 대신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 집중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다. 하비스트바이블교회에서 성경 교육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 센터, 사시사철 계속되는 캠프, 성경적 상담 센터, 구호 기관, 기독교 학교까지 다양한 사역이 가지를 뻗었다. 1997년에 시작한 '워크 인 더 워드'(Walk in the Word)는 라디오를 통해 매일 3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찾아가고,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 성경을 가르친다. 또한 2002년에 설립한 하비스트바이블펠로십(Harvest Bible Fellowship)을 통해 지금까지 백여 개 이상의 교회가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졌다. 그의 비전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책에 밝힌 대로, 사역자로 살면서 그는 어마어마한 재정적인 어려움,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등 돌림, 본인의 전립선암 투병, 사랑하는 아들이 당한 큰 교통사고, 어머니의 루게릭병 투병 등 휘몰아치는 연단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그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갔으며, 더욱 겸손한 사역자로 다듬어졌다. 무엇보다 그의 곁에는 이 담금질의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 최고의 돕는 배필 케이시가 있었다. 장성한 세 자녀를 두었으며, 며느리, 사위, 다섯 명의 예쁜 손주들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나 피닉스신학교(Phoenix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제나 진실하심》(디모데), 《하나님이 쓰신 책》(서로사랑), 《하나님 제가 바뀔 수 있습니까》(낮은울타리)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jamesmacdon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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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세상이 기다리는 리더》,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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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딜레마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인간 죄의 핵심은 수평적인 행위가 아니라 수직적인 관계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수평적인 행위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수직적인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죄로 인해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분보다 자신을 더 높은 자리에 앉히려는 악한 성향에 빠졌다. 하지만 전도서에서 봤듯이 죄로 어두워진 상태에서도 우리는 자신의 너머에 있는 뭔가를 의식하고 있다. 하나님의 피조물은 큰소리로 그분의 초월을 선포하고 있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우상화하면서 이 외침을 억누른다. 하나님이 개입하시지 않는 한, 우리의 우상 숭배는 점입가경으로 흐르다가 결국 우리를 파괴하고 만다.


우리 주변의 보통 사람들도 공허함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교회가 초월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찮은 것들만 주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교회가 사람들의 타고난 갈망을 채워 주지 않고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는 것은 우상을 타파하기는커녕 조장하는 꼴이다. 우리 대부분은 호주머니에 목각인형 우상을 넣고 교회에 가지 않는다. 대개 우리의 우상은 우리 자신이다. 나의 성적 매력, 나의 신실한 종교성, 나의 재물, 나의 완벽한 가정, 나의 끝없는 야망. 이것들은 교회가 제거해야 할 우상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오히려 자기중심적인 신학의 연회를 베풀고 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께 실망했다며 환멸에 빠져든다. 하지만 사실 그들은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다.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출 33:4). 하나님이 떠나가신 걸 알고도 계속해서 웃고 떠들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반항의 극을 달리던 그들에게도 앞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실로 무서운 일이었다. 매일같이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일용할 양식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떠나가셨을 때 찾아올 결과를 인식하지 못할 리가 없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단순히 만인과 만물 가운데 편재하심과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매일 회막 위에 머물러 자신들을 이끄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목격했다. 그들은 야훼가 '바로 곁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아무래도 이 차이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적극적인 임재를 그분의 편재하심과 동일하게 여기는 것은 큰 오류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활동에만 집중한 나머지 하나님 '안에서' 그분에 '의해' 이루어지는 더 위대한 역사는 도외시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에게 묻고 싶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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