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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매 순간이 하나님의 '열린 문'이다)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5-10-1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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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책 정보

· 제목 :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매 순간이 하나님의 '열린 문'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23724
· 쪽수 : 312쪽

책 소개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강박에 시달리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 매사에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유형, 혹은 고민하느라 작은 결정에도 지나치게 망설이는 유형, 또 무엇을 택하든 늘 후회하는 유형의 사람들에게 유익한 성경적 지혜와 실제적 지침을 소개한다.

목차

Part 1. 짧은 인생, 하루에도 숱한 갈림길 앞에 선다
1. 이 문이 맞을까, 이 길이 맞을까
2. 왜 좀 더 분명하게 답을 주시지 않는 걸까
3. ‘날 위한 문’에 집착하면 실망뿐이다
4. 선택에 대한 ‘미신’은 결정장애를 낳는다

Part 2. 하나하나 결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복이다
1. ‘어떤 선택이 옳은지’ 묻기 전에 지혜부터 구하라
2. 문지방을 넘을 때마다 온 마음을 쏟으라
3. 가장 큰 복, 나의 작음과 주의 크심을 아는 것

Part 3. ‘정답을 찾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냐’의 문제다
1. 들어갈 문을 알고도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2. 사랑해서, 때로는 문을 굳게 닫으신다
3. 인생의 벽이 거대할지라도, 계속해서 문을 찾으라

맺는말

저자소개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에 미국 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사랑하는 아내 낸시 오트버그와 슬하에 세 자녀가 있으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의 장으로 초대하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데 헌신했다.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풀러신학교(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학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University of Aberdeen)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다. 시카고 윌로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에서 수년간 설교목사로 섬기다가 2003년 8월부터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장로교회(Menlo Park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따뜻한 유머 감각, 창의적이고도 명쾌한 필력을 지닌 베스트셀러 작가다. 평범한 소재를 사용해 비범한 메시지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스토리텔러다.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존 오트버그의 예수는 누구인가?》(이상 두란노),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 《누더기 하나님》(이상 사랑플러스) 등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리더십 저널〉 등 유력 기독교 잡지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인터내셔널에서 이사로 섬겼으며, 지금은 풀러신학교, 달라스윌라드영성계발센터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www.johnortberg.com www.twitter.com/johnortberg www.facebook.com/john.ortber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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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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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녀에게 평생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알려 주는 것을 바라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늘은 이 옷을 입어. 이 수업을 들어. 저 학교에 들어가. 이 직장에 원서를 넣어. 저 사람과 결혼해. 이 집을 사.” 자녀가 지시대로 따르는 작은 로봇이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를 향한 우리의 바람은 자녀들이 훌륭한 인격과 판단력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 스스로 많은 결정을 내리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 물론 그렇게 되면 잘못된 결정도 수없이 내릴 게 분명하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는 배움이란 없다. 하나님도 우리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길 바라실 때가 많다. 그것은 의사결정이 인격 형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은 상황을 바꾸는 게 아니라 인격을 빚어 가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고 하면서 재물이나 돈에 관해 걱정하지 말고 하늘 아버지를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정작 희생적인 나눔의 문으로 들어가거나 경기가 나빠지거나 갑자기 돈이 쪼들리면 근심하고 걱정한다. 알고 보니 나는 돈이 ‘있는’ 한 돈에 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돈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내 ‘진짜’ 믿음이 드러난다. 나는 돈을 믿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렇듯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문 밖에서 서성일 때는 절대 볼 수 없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님은 “너에게 쉬운 삶을 주겠다”가 아니라 “너에게 쉬운 ‘멍에’를 주겠다”라고 말씀하신다. 랍비의 멍에를 진다는 것은 곧 그분의 삶의 방식을 따른다는 의미였다. 예수님은 그분의 멍에를 지면, 즉 아버지께 능력과 변화시키는 은혜를 끊임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삶의 방식을 정렬시키면 마음의 평안이 찾아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 외적 환경이 쉬워지는 게 아니라 내적 삶이 쉬워지는 것이다. 쉽다는 것은 내 문제가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내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약속하시는 것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내면이다. 내면이 평안하면 외적인 고난을 너끈히 견뎌낼 수 있다. 반면, 외적으로 쉬운 삶을 추구하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모두 평안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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