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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780392
· 쪽수 : 254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서론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지?
01 하나님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시다
02 예수님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파격적이시다
03 성령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폭넓게 역사하신다
04 성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계시한다
05 영적 전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자연적이다
06 사람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악하다
07 사람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선하다
08 자기 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09 순종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10 사랑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
11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12 우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될 것이다
주
책속에서
파격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예수님은 정말로 사람이셨다. 정말은 인간의 옷을 입은 하나님이시면서 말로는 "난 사람이다"라고 하신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를 헷갈리게 만드는 것은 예수님이 사람이시라는 부분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인성의 옷을 입으시기를 바라지만, 예수님의 인성을 단순한 옷 이상으로 보지 않으려 한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다는 것은 쉽게 믿지만, 그분도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끼신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또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 개의치 않지만, 예수님의 손톱 밑에 때가 끼어 있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유혹받으신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마 4장; 눅 4장), 그때 사탄은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갖게 하려고 유혹했다.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대해 말씀하실 때, 그때가 언제일지 모른다고 하셧다. 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아는가? 정말로 모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에 직면하셨을 때, 하나님께 죽음을 막아달라고 부탁하셨다. 왜 그런 부탁을 하셨는지 아는가? 정말로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원하셨기 때문이다. (42쪽, '예수님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파격적이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