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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태교동화

성경태교동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이야기책, 개정판)

오선화 (지은이), 김은혜 (그림)
자음과모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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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태교동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태교동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이야기책,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5444836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국내 최초로, 성경 이야기를 태교를 위한 동화로 읽을 수 있도록 한 『성경태교동화』의 개정판이다. 성경 속 등장인물을 다룬 25편의 이야기 속에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는 아홉 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대화를 선물하는 책이기를
덧붙이는 말 _성경태교를 위한 길잡이

chapter 1. 좋은 성품을 갖길 바라요
첫 번째 열매 사랑
하나 ✲ 요한과 마리아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둘 ✲ 야곱과 라헬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셋 ✲ 앗! 요나단이 다윗을 구하러 달려갔어
두 번째 열매 희락
하나 ✲ 야호! 삭개오는 얼마나 기뻤을까?
둘 ✲ 어머! 다니엘은 사자 굴로 들어가도 괜찮대
셋 ✲ 아기 예수를 만난 마리아는 생긋 웃었어
세 번째 열매 화평
하나 ✲ 바나바는 어디로 가는 걸까?
둘 ✲ 어떡하면 좋아? 요셉이 펑펑 울었대
셋 ✲ 에서의 동생이 돌아올까?

chapter 2. 관계 맺기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네 번째 열매 오래참음
하나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아기를 선물로 받았을까?
둘 ✲ 욥이 사탄의 시험을 이겨냈을까?
다섯 번째 열매 자비
하나 ✲ 하나님께서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려주셨대
둘 ✲ 아브라함은 소돔 성을 위해 기도했어
셋 ✲ 고넬료가 환상을 보았어
여섯 번째 열매 양선
하나 ✲ 사마리아 사람이 진정한 이웃이었대
둘 ✲ 어머나! 룻이 나오미를 따라갔대
셋 ✲ 빌립이 나다나엘의 손을 꼬옥 잡았어

chapter 3. 나누고 섬기길 바라요
일곱 번째 열매 충성
하나 ✲ 노아가 뚝딱뚝딱 배를 만들었어
둘 ✲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빙빙 돌았어
셋 ✲ 요나가 털썩 무릎을 꿇었대
여덟 번째 열매 온유
하나 ✲ 예수님의 마음은 잔잔한 호수 같았지
둘 ✲ 모세가 미리암을 미워했을까?
셋 ✲ 마음 착한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대
아홉 번째 열매 절제
하나 ✲ 이삭은 우물을 욕심냈을까?
둘 ✲ 다니엘과 세 친구는 고기를 먹었을까?

저자소개

오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활동가이자 작가. ‘청소년과 밥 먹는 사람’이라는 활동명이 말해주듯 청소년을 만나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연결해주기도 하고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기도 해요. 어떤 센터나 기관에 속하지 않고 개인 활동가의 삶을 이어가는 건 아이들의 부탁 때문입니다.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쌤! 밥 먹어요!” 하고 바로 만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청소년과 밥 먹는 사람’으로 산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제게 청소년은 줄곧 우주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언젠가 방처럼 작아질 수도 있겠지요. 그 전에 이 우주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랑의 기록이 그렇듯 미화될 수 있겠지만 가능한 한 있는 모습 그대로 담으려고 했습니다. 신비하고 빛나는, ‘청소년이라는 우주’에 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사회와 구조와 환경의 문제가 이 아이들을 짓누르지 않았다면, 청소년은 그저 빛나는 우주라는 걸. 소설을 쓸 때는 ‘오하루’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지은 책으로는 《ㅈㅅㅋㄹ》, 《살자클럽》,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 《너는 문제없어》,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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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그림)    정보 더보기
보기 좋은 빛깔의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겸임교수로 지내면서 디자인 관련 수업을 하고 있고 한국예술원 KAC, 기업체 및 단체 공공기관에서 드로잉 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뽀얀 일러스트하우스 by 포토샵』 『모두의 일러스트레이터』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태교동화』 『기도하는 명작동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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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하는 아가야,
사랑이 많은 사람은 온유한 성품을 지니고 있단다.
바로 요나단처럼 말이야.
요나단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 다윗을 질투하지 않았어.
진심으로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온유한 마음으로 칭찬하며 아꼈대.
─ <앗! 요나단이 다윗을 구하러 달려갔어>



사랑하는 아가야,
희망을 가진 사람은 기쁨도 가질 수 있단다.
희망이 진짜 현실이 되는 날을 꿈꿀 수 있으니까 말이야.
삭개오도 희망을 가진 사람이었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희망을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았지.
지금부터 희망을 품은 삭개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 <야호! 삭개오는 얼마나 기뻤을까?>



어느덧 날이 밝았어. 해가 방긋 얼굴을 내밀었지.
다리오 왕은 아침 일찍 사자 굴로 달려가 큰 소리로 다니엘을 불러보았어.
“다니엘!”
사자 굴속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어. 다리오 왕은 다시 힘차게 다니엘을 불러보았지. 이번에는 우리도 같이 불러볼까? 하나, 둘, 세엣!
“다니엘, 다니엘!”
바로 그때였어. 사자 굴속에서 목소리가 들렸지.
“임금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세상에, 이게 웬일이야? 그것은 정말 다니엘의 목소리였어. 다리오 왕이 혹시 꿈을 꾼 건 아닐까? 다리오 왕이 꿈일 거라고 생각하던 그때, 다니엘의 목소리가 한 번 더 울려 퍼졌지.
─ <어머! 다니엘은 사자 굴로 들어가도 괜찮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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