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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5462660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12-22
책 소개
목차
여는 말_ 갈등 없이 피어나는 삶은 없다
1장 갈등을 회피하는 7가지 잘못된 패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으로 무장하기
문제가 아예 없다고 부정하기
은폐하거나 덮어 두기
지우개로 지우듯 잊어버리기
별일 아닌 것처럼 합리화하기
불쾌한 감정을 무기삼아 대화 막기
조화로운 것처럼 성급하게 화해하기
2장 사람들은 왜 싸우는가?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갈등을 회피할 때 무너지는 것들
인간은 갈등을 통해 신에게 다가간다
3장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
성 베네딕트 규칙서, 갈등 해소를 위한 보고寶庫
기도하라, 분노가 가시처럼 상처 입히기 전에
연약한 영혼을 용서하라
사람을 잃지 말라
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
고상한 척 말고, 겸손하라
진정한 갈등 해소를 위한 5가지 필요조건
4장 시기심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카인과 아벨 이야기
승자 없이 패자만 남은 싸움
시기심, 오직 이기고 싶다는 강렬한 감정
힘에 무릎 꿇은 자, 다시 힘으로 이기려 한다
갈등의 뿌리 알아차리기
나를 시기하는 사람과 거리 두기
5장 질투의 파괴적인 힘
동생이 복수를 포기한 이유
갈등 속에서 피어나는 삶의 희망
가족의 갈등 구조 이해하기
직장 갈등에 숨어 있는 질투
종교 단체 안에도 질투와 시기는 있다
6장 역할 갈등은 서로의 기대가 다를 때 생긴다
너와 나의 기대가 다를 때 나타나는 충돌
신임 팀장과 팀원 사이의 갈등
한계선을 정하고 타인의 요구에 무작정 끌려가지 않기
불평불만에 대처하는 법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넘어서기
기도는 상대를 보는 내 안의 시선을 바꾸는 것
자신과 타인을 억압하지 않는 온유함
진정한 지도자는 일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
7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많은 갈등이 숨어 있다
가까운, 그러나 재물 앞에선 너무 먼 관계
가까울수록 일의 영역은 분명하게
부모와 자식의 적당한 거리
분배 갈등이 생겼을 때
8장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강을 사이에 둔 이웃, 라이벌
라이벌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법
형제자매가 서로 시기하는 이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누르려는 심리
9장 성격 차이에서 생기는 갈등
알아두면 유용한 9가지 성격 유형
규율을 지키려는 자와 자유를 지향하는 자
권위가 아니라 경청의 힘으로
교파 간 다툼에서 배우는 것들
회사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다
10장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부모와 자녀의 갈등
제자들의 서열 다툼
권력을 향한 숨은 욕구
타인을 이끈다는 것
난처한 질문에 대화의 주도권 잡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함정에 빠지지 않고 도움을 주는 법
11장 적을 친구로 만드는 예수님의 지혜
먼저 단둘이 만나 이야기하라
제3자를 대화에 초대하라
몇 번을 용서해야 할까?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용서의 5단계
보복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상대를 축복할 때 일어나는 기적
내가 미워하는 상대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사람이다
사랑하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의견 대립과 관계 갈등을 구분하라
적대감을 가진 이들과 평화 협정을 맺는 법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 공정한 타협점
적을 친구로 만드는 7가지 방법
12장 완전한 화해
빵과 포도주를 함께 먹으며 용서 구하기
싸우는 부부를 위한 화해 의식
직장에서 화해를 위한 마지막 몸짓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맺는 말 인간은 갈등 속에서 신에게 다가간다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마찰이 있어야 온기가 생기듯이 갈등으로 부딪쳐야 에너지가 생깁니다. 관계에 온기가 없다면 공동체는 점점 더 차가워지고, 결국엔 꽁꽁 얼어붙고 말 것입니다.” (1장 갈등을 회피하는 7가지 잘못된 패턴_ 13쪽)
“인간은 본질적으로 갈등하는 존재이고,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갈등을 회피하면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리게 됩니다.” (2장 사람들은 왜 싸우는가?_ 29쪽)
“모든 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분노가 덮쳐 가시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 쉽기 때문이다.” (3장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 39쪽)
“가정이 무너지면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받습니다. 그것은 마치 큰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상처 입은 채 절뚝거리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4장 시기심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카인과 아벨 이야기 57쪽)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주신다.” (5장 질투의 파괴적인 힘 71쪽)
“온유한 사람은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 하는 이분법적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마음속의 불편함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도 않습니다.” (6장 역할 갈등은 서로의 기대가 다를 때 생긴다 86쪽)
“자식이 장성하면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다 큰 자식 가까이 지내면서 모든 걸 알려고 하고 함께하고 싶어 하면 반드시 갈등이 생깁니다.” (7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많은 갈등이 숨어 있다 113쪽)
“힘들더라도 모두에게 공정한 타협점을 찾아 갈등을 없애야 합니다. 공정한 타협이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금씩 양보해 의견을 좁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8장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125쪽)
“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 다툰 사람과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라.” (9장 성격 차이에서 생기는 갈등 139쪽)
“너희 가운데서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처럼 되어야 하고,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10장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1장 적을 친구로 만드는 예수님의 지혜 185쪽)
“나는 당신이 나의 상처를 인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걸 보고 들었습니다. 나는 당시의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하고 나의 상처를 버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12장 완전한 화해 2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