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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서양 좌파가 말하는 한국 정치)

다니엘 튜더 (지은이), 송정화 (옮긴이)
문학동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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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서양 좌파가 말하는 한국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5463646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06-08

책 소개

모두가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왜 한국 정치는 아직도 답습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어쩔 수 없다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말에 그는 반대한다. 좌우와 빈부를 떠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한국 정치 장의 풍경이 어떠해야하는지 제언하는 다니엘 튜더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차

머리말_다만 ‘정상’의 자리로 되돌려놓을 때
서문_민주주의는 후퇴하지 않는다

PART 1 한국 민주주의의 풍경
01 유치한 쇼, 쇼, 쇼
02 민주의식은 어디에 있는가
03 자유를 훼손하는 명예훼손법
04 언론의 나팔 소리
05 철학이 없는 가짜 보수와 진보

PART 2 우리는 시민인가
06 영웅은 없다
07 잊지 않겠습니다
08 음모론 전성시대
09 숨은 좋은 정치인 찾기

PART 3 정당정치 다시 쓰기
10 저격이 아니라 건설을 원한다
11 프로페셔널리즘은 어디에 있는가
12 부족주의에 결별을 고함
13 정책 실종
14 야합의 그늘

PART 4 민주주의, 끝나지 않은 여정
15 모두의 정치
16 제조업은 한국의 미래다
17 복지는 투자다
18 모든 것은 프레임에 달려 있다

맺음말_우리 자신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는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다니엘 튜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 경제학 · 철학을 공부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찾았다가 사랑에 빠져, 2004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이후 한국에 머물며 미국계 증권회사와 한국의 증권회사에서 일했다. 영국으로 돌아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헤지펀드 회사에서 일했다. 2010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이 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특파원으로 일하는 동안 북한 문제와 2012년 대통령 선거, 그 외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기사를 썼다. 2017~2018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자문을 맡기도 했다. “한국 맥주 맛없다”는 기사로 논란을 일으키고, 저서 《조선자본주의공화국》(제임스 피어슨 공저) 출간 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기도 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 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을 썼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2023년 10월 딸을 낳았고, 현재 서울에서 집필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의친왕 이강의 아들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을 통해 이강의 생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몰락한 조선 왕실의 비극과 역사 속에 묻혀버린 매력적인 인물 이강의 고뇌와 삶을 다시 조명하고자, 5년간의 자료 조사를 통해 《마지막 왕국》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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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미권 통번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공부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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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럽인이나 미국인이 한국의 문제점을 꼽으면 한국인은 보통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일부는 비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부끄럽다””나라 망신”이라는 식의 사대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된 반응을 보이는 한편, “무슨 근거로 당신 나라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전자와 같은 반응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 말을 듣지 말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는 영국이 한국보다 우월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후자와 같은 반응에도 내 대답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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