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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4637688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5-10-05
책 소개
목차
서문 : 이제는 선한 것이 ‘멋진’ 것이다
1장 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
2장 변화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한 신호음
3장 양심 문화
4장 브랜드 숭배
5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종말
6장 마케팅의 종말
7장 집단적 혁신
8장 새로운 책임
9장 꿈꾸는 만큼 이룰 것이다
추천사/ 참고문헌/ 감사의 말/ 주/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기업은 궁극적으로 불완전하지만 인간적이다. 구성원이 많고 위험성이 높을 때면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개 작은 실수들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실패는 곧 인간의 실패다. _‘서문’에서
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 인터넷을 통한 전 세계와의 접속, 열정적인 기업가정신 추구의 조합은 이제 더이상 미국 서부해안에 있는 명문 대학 출신들 같은 일부 특권층만의 영역이 아니다. _‘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에서
지식은 우리의 가치관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지식의 양뿐만 아니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급격히 증가하고 새로운 가치관을 끊임없이 주고받는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세상을 바꾸기 위해 연대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우리는 이제 아주 작은 충동이나 불의에 의해서도 즉각 행동에 나설 수 있다. _‘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에서
좋은 소식은, 불만에 가득찬 대중이 이렇게 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성공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점이다. _‘변화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한 신호음’에서
이제 수동적인 ‘소비자’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문화에서는 손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어떤 일이 일어나고 무언가가 움직인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미디어를 창조하고 변형하고 개조하고 널리 알린다. _‘양심 문화’에서
전통적으로 투자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돈을 벌 수 있는지 아닌지’라는 흑백논리로 요약된다. 그러나 양심 경제에서 그 기준은 ‘돈을 벌면서 세상을 바꿀 것인지, 돈을 더 많이 벌면서 다른 사람에게 실제 비용을 전가할 것인지’이다. _‘양심 문화’에서
혁명의 대가는 크고, 지금의 세계는 혁명에 대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착한 자본주의’와 ‘양심 경제’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_‘옮긴이의 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