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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54654937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19-02-18
책 소개
목차
제34회 나무꾼을 죽이다
제35회 고금을 꿰뚫은 지혜
제36회 소하를 만난 한신
제37회 큰 능력 작은 자리
제38회 의심받는 한신
제39회 천명을 받들어 정벌을 행하라
제40회 공적이 크다고 날뛰지 말라
제41회 추상같은 군율
제42회 험난한 잔도 수리
제43회 몰래 진창도로 나가다
제44회 한왕이 포중을 떠나다
제45회 대산관을 깨뜨리다
제46회 폐구를 공격하다
제47회 동예와 사마흔을 사로잡다
제48회 돌아오지 않는 육가
제49회 서위의 위표가 항복하다
제50회 하남왕 신양이 항복하다
제51회 상봉의 기쁨
제52회 은왕 사마앙이 항복하다
제53회 진평이 귀의하다
제54회 의제를 위해 소복을 입다
제55회 한왕이 수수에서 대패하다
제56회 초나라 사신을 죽인 영포
제57회 한신을 다시 부르다
제58회 병거전으로 패왕을 격파하다
제59회 위표의 배반
제60회 자결한 왕릉의 모친
제61회 대주를 점령하다
제62회 강물을 등지고 진을 치다
제63회 범증이 죽다
제64회 한왕을 대신하여 기신이 죽다
제65회 두 임금을 섬기지 않겠다
제66회 백성은 밥을 하늘로 삼는다
리뷰
책속에서
“왕법(王法)을 시행할 때는 친척이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옛사람들이 밝힌 교훈입니다. 대왕마마께서는 천하 국가를 위하셔야지, 어찌 친척 간의 정리만 생각하십니까?” _‘제41회 추상같은 군율’에서
“천하에는 꼭 그렇게 되는 시간이 있고, 꼭 그렇게 되는 대세가 있소. 지금은 그런 시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대세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소. 패왕은 자신의 강포한 힘만 믿고 아직 천명은 모르고 있소. 비록 천하를 도모하고 있으나 그 시간을 아직 얻지 못했소. 관중에 도읍하지 않고 팽성에 도읍하여 제후의 패자가 되었으나 민심을 잃었으니 아직 대세를 얻지 못한 것이오.” _‘제49회 서위의 위표가 항복하다’에서
“먼저 사람의 일을 말하고 다음에 하늘의 이치를 논해야 합니다. 관상가의 망령된 말을 경솔하게 믿고 갑자기 군사를 일으키면 패가망신하는 일이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_‘제59회 위표의 배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