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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커트 보니것 (지은이), 이원열 (옮긴이)
문학동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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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을 회상하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571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9-09-02

책 소개

커트 보니것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들이자 작가인 마크 보니것이 아버지의 미발표 작품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이제까지의 보니것의 작품집 중 전쟁과 평화, 폭력과 휴머니즘에 대한 고찰이 그대로 담겨 그를 가장 직접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다.

목차

서문 7
K. 보니것 주니어 일병의 편지 19
인디애나폴리스 클로우스 홀 연설문 27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다 51
멋진 날 71
버터보다 총 101
1951년의 행복한 생일 125
얼굴 펴 139
유니콘 덫 155
무명 용사 181
전리품 191
새미, 우리 둘이서만 203
사령관의 책상 235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267
커트 보니것 연보 299
도판 목록 303

저자소개

커트 보니것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 진학하며 아버지처럼 건축을 공부하거나 인류학을 전공하고 싶어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생화학을 택한 후 전공 공부보다는 대학신문 〈코넬 데일리 선〉에서 글을 쓰는 데 더 열중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평화주의를 옹호하는 신문 기고로 인해 징계를 받자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다. 1944년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서 지내게 된 보니것은 1945년 미영 연합군의 폭격으로 13만 명의 드레스덴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 한가운데 서게 된다. 그 체험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송환된 후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 입학했지만 부양할 가족이 있었기에 학위를 포기하고 생 업에 뛰어들었다. 소방관, 영어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의 일을 병행하며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콜리어스〉 〈아거 시〉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을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자동 피아노』(1952)로 장편 데뷔 후 『고양이 요람』(1963) 『제5도살장』(1969) 등을 세상에 선보이며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타임퀘이크』(1997)를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7년 맨해튼 자택에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고 몇 주 후 사망했다. 블랙유머의 대가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 평가받으며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많은 작가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타이탄의 세이렌』 『세상이 잠든 동안』 『마더 나이트』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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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겸 뮤지션. ‘헝거 게임’ 시리즈, ‘스콧 필그림’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리태너> 등의 책을 옮겼다. 로큰롤 밴드 ‘원 트릭 포니스’의 리드싱어 겸 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사직 구장에서 직접 지켜보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Some Might Say), 매년 야구 시즌이 끝날 때마다 분노에 차서 한 해를 돌아보지 않는(Don’t Look Back in Anger)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 그날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젊음을 유지하며(Stay Young) 영원히 살다 보면(Live Forever) 언젠가는 보게 되리라 믿고 있다. 그것 역시 ‘마스터플랜’의 일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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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아버지에게 글 쓰는 일은 신앙과 다름없는 행위였고, 당신이 유일하게 진정으로 믿는 일이었다.


아버지의 농담이나 에세이가 즉흥적으로 뚝딱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글을 써본 경험이 없을 것이다.


아마 지금쯤 제게 이렇게 묻고 싶은 분도 계시겠죠.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해질 수는 없나요?” 제 대답은 이래요. “그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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