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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탄제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4674126
· 쪽수 : 3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4674126
· 쪽수 : 372쪽
책 소개
대학 시절 누구보다 가까웠으나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던 두 친구는 머나먼 이국의 도시에서 재회하지만, 뒤틀린 욕망과 집착으로 위태롭게 뒤엉킨 그들의 관계는 끝내 파국을 향해 빠르게 치닫는다.
목차
프롤로그 _009
1부 _013
2부 _179
3부 _247
에필로그 _357
감사의 말 _365
옮긴이의 말 _367
리뷰
영*
★★★☆☆(6)
([100자평]리플리는 순수한 악의 존재라 이입은 어려워도 연민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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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8)
([100자평]읽는데 화가 나, 그래도 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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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8)
([마이리뷰]여자 리플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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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이*
★★★☆☆(6)
([100자평]리플리와 뭔 관계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저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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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6)
([100자평]‘가스등‘과 흡사한 사건 구성 기법,그렇다고 주인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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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
★★★★☆(8)
([마이리뷰]크리스틴 맹건 <탄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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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잘 쓴 소설이다. 특히 문장이 정말 탄탄하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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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8)
([100자평]함부로 마음을 열지 말 것함부로 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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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치*
★★★★☆(8)
([100자평]심리묘사가 좋아서 읽다가 나중엔 너무 숨막힐지경이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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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닝턴에서의 마지막 해에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이었다. 모든 것은 결국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아무리 멈추고, 바꾸고, 다시 쓰려고 해도 시간은 아랑곳없이 그저 흐를 뿐이다.
지극히 단순하게도,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그녀는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아름다웠지만, 그러면서도 그 묘한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내가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그녀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하게 만드는 저 꿰뚫는 듯한 시선.
이른 아침 탕헤르의 열기가, 그녀처럼 안전한 동시에 위험한 열기가 우리 주위에서 고동치기 시작했다. 나의 백마 탄 기사, 언제나. 나는 그 말에 담긴 진실을 묵직하게 가슴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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