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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녀 손안의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78575
· 쪽수 : 3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78575
· 쪽수 : 300쪽
책 소개
72세 여성 베스타가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사흘간의 행적을 담은 소설이다. 유일한 단서인 쪽지에 적힌 ‘마그다’라는 여성의 이름에서 출발해 베스타는 직감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탐정이 되어 자신만의 추리 지도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목차
하나 | 둘 | 셋 | 넷 | 다섯 | 여섯 | 일곱 | 옮긴이의 말
리뷰
viV*******
★★★★☆(8)
([마이리뷰][마이리뷰] 그녀 손안의 죽음)
자세히
잠자*
★★★★☆(8)
([100자평]살인 사건을 암시하는 쪽지 한 장으로 갑자기 탐정 놀이...)
자세히
금빛연*
★★★★★(10)
([100자평]처음엔 기괴하고 참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이게 뭔가 싶...)
자세히
Yuj*
★★★★★(10)
([100자평]베스타의 상상 속에서, 그리고 그녀가 손으로 쓰는 글 ...)
자세히
두뽀사*
★★★★★(10)
([마이리뷰]그녀 손안의 죽음)
자세히
에르고*
★★★★★(10)
([100자평]이상한 캐릭터 베스타의 이상한 흡인력. 이 이상함을 알...)
자세히
책속에서
“어떤 역겨운 인간이 자기 개에게 중성화 수술을 안 해줄까요? 어떤 비뚤어진 인간이……” 사실 순진한 거지, 겨우 서명 하나에 그런 구속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종이에 묻힌 잉크 몇 방울, 휘갈긴 글씨 몇 자, 그냥 내 이름일 뿐인데.
커다란 집이 터무니없게 느껴졌다. 그래서 러밴트의 오두막집이 나타났을 때는 안도감이 들었다. 나는 조금 숨을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내 정신이 배회할 세계가 좀 작아질 필요가 있었다.
내게는 과학에 대한 감성이 없었다. 월터와 그의 이성적인 정신에 시달리다보니 그런 종류의 정신적 야단법석에는 인내력이 바닥났다. 그가 죽은 뒤로 나는 좀더 시적으로 사고하게 됐다. 마법이 차가운 논리에 뭉개져버릴 때가 너무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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