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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소한의 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95190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95190
· 쪽수 : 280쪽
책 소개
“이 결과가 심사위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는 평과 함께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새로운 고유명으로 떠오른 문진영의 신작 소설집 『최소한의 최선』이 출간되었다. 준비된 내공을 차분히 증명하며 이어진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이 비로소 『최소한의 최선』으로 묶였다.
목차
미노리와 테츠
변산에서
오! 상그리아
내 할머니의 모든 것
너무 늦지 않은 어떤 때
고래 사냥
네버랜드에서
지나가는 바람
한낮의 빛
해설 | 빛과 그림자
인아영(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제로북**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자목*
★★★★☆(8)
([마이리뷰]각자의 방식으로)
자세히
하*
★★★★★(10)
([마이리뷰]빛과 그림자)
자세히
min***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물고구*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안*
★★★★★(10)
([마이리뷰]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mam*******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Ros*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최소한의 최선)
자세히
빰빠라*
★★★★★(10)
([100자평]최선보단 최소한이 좋다며 방심하고 읽다가 갈대에서 심쿵...)
자세히
책속에서
너에게 사과를 빚졌어, 하고 미노리가 말했다. 너를 좋아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you and me, 미노리가 말했다. We are like, 음, we are like…… 미노리는 그뒤에 붙일 단어를 고르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알아. 우리는 지구의 다른 한쪽을 떠받치고 있는 사람들이지. I know, 나는 말했다.
_「미노리와 테츠」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어둠 속에 자신을 내버려둘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닐까. 너무 어두워서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가도, 시간을 견디면 결국에는 아주 느린 속도로 시야가 밝아지듯이. 캄캄한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
_「변산에서」
커다란 유리병이 다 비어가도록 둘 중 누구 하나 안색이 변하지 않았다. 그 엄마에 그 딸이었다.
내가 삼대째 물려받은 것은 알코올에 대한 내성, 돌아온다는 약속, 어쩌면 사랑. 우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노랫말에 오랫동안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_「오! 상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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