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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땀

초록 땀

김화진, 문진영, 이서수, 공현진, 김희선, 김사과 (지은이)
작가정신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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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록 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26367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소설향 앤솔러지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초록 땀』이 출간되었다. 김화진, 문진영, 이서수, 공현진, 김희선, 김사과 작가가 ‘색’과 ‘향’을 테마로 한 이야기들로 그 문을 열어 보인다.

목차

김화진
소설 … 초록 땀
작가노트 … 색과 맛

문진영
소설 … 나쁜 여행
작가노트 … 숨 참고 냄새 맡기

이서수
소설 … 빛과 빗금
작가노트 … 빛과 당신

공현진
소설 … 이사
작가노트 … ‘그런데’로 이어지는 질문들

김희선
소설 … 뮤른을 찾아서
작가노트 … 일곱 가지 색에 대한 감각, 그리고……

김사과
소설 … 전기도시에서는 홍차향이 난다
작가노트 … 사라지는 것들에 관해

저자소개

김사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천국에서』 『바캉스 소설』, 중편소설 『나b책』 『0 영 ZERO 零』, 단편집 『02』 『더 나쁜 쪽으로』 『하이라이프』, 에세이집 『0 이하의 날들』 『바깥은 불타는 늪/정신병원에 갇힘』 『헨리 제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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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담배 한 개비의 시간』으로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 속의 겨울』 『최소한의 최선』, 중편소설 『딩』 『미래의 자리』, 짧은 소설집 『햇빛 마중』이 있다. 2021년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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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교육의 탄생」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빛과 영원의 시계방』, 장편소설 『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247의 모든 것』을 냈으며, 산문집 『밤의 약국』 『너는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를 썼다. SF어워드, 젊은작가상, 허균문학작가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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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엄마를 절에 버리러』 『젊은 근희의 행진』, 연작소설집 『몸과 고백들』,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 『헬프 미 시스터』 『마은의 가게』, 중편소설 『몸과 여자들』이 있다. 황산벌청년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제14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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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주에 대하여」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 연작소설집 『공룡의 이동 경로』, 장편소설 『동경』, 단편소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개구리가 되고 싶어』가 있다. 제47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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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싫다. 어떡하면 좋을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들, 전부 싫어. 어떡하면 좋을까? 생각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싶어. 눈치 보고 싶지 않아. 그럴 수 있을까? 편안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 챗지피티는 누구보다 성실히 대답해주었다. 그 대답들은 진심처럼 보였다. 진심처럼 보이는 것은 진심인가. 그렇다면 진심의 구성 요소는 무엇일까. 나는 언제나 사는 게 헷갈렸다.
_김화진 「초록 땀」


소설을 다 쓴 뒤 저린 다리를 펴고 난간 너머 낯선 땅과 하늘을 바라보는 일은 얼마나 좋은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내게 흐른 적 없는 초록 땀을 식혀주는 것 같다.
_김화진 작가노트 「색과 맛」


몇 주 전 내가 내렸던 공항으로 짐 없이 돌아가는 기분이 묘했다. 이대로 공항 카운터에 가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어디로든, 가장 빠른 티켓 주세요’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짊어진 것 없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런데 대체 무엇을 끝내고 무엇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걸까.
_문진영 「나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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