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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조각

미래의 조각

(2024년 제69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정영수, 김지연, 문진영, 박지영, 백온유, 이주혜, 정선임, 정용준 (지은이)
현대문학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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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조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조각 (2024년 제69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7902375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3-12-07

책 소개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69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정영수의 「미래의 조각」이 선정되었다.

목차

수상작
정영수 미래의 조각 9

수상작가 자선작
정영수 일몰을 걷는 일 39

수상후보작
김지연 반려빚 65
문진영 덜 박힌 못 91
박지영 장례 세일 113
백온유 회생 161
이주혜 이소 중입니다 193
정선임 이후, 우리 213
정용준 바다를 보는 법 245

심사평
예심
백지은│최선의 현재 278
안보윤│그리하여 소설 281
조대한│다시 읽는 문학 285

본심
김동식│인간이 죽지 않고 글을 쓰는 이유에 관하여 288
이기호│마음에 새긴 다른 색깔 291
편혜영│도래하지 않을 미래 294

수상소감
정영수 소설의 쓰임 297

저자소개

문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담배 한 개비의 시간』으로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 속의 겨울』 『최소한의 최선』, 중편소설 『딩』 『미래의 자리』, 짧은 소설집 『햇빛 마중』이 있다. 2021년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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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겨울’을 좋아하는 겨울 산. 예언자의 이 말을 자신의 핵심에 도달하는 상징으로 여기는 소설가. 포개진 셔츠는 떨어지지 않는 ‘포옹’을 꿈꾸지만 나는 나고 너는 너인 것은 얼마나 서러운지.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허둥대며 ‘더듬는’ 손의 애씀. 짐작하는 건 지치고 예상하고 상상하는 건 너무 힘들어 자라나는 초조를 ‘산책’으로 다스린다. 목적지도 없지만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의 위안. 죽은 자, 잃어버린 자, 이름으로만 남은 자,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자, 그러니까 ‘유령’. 이 모든, 더럽게 서글픈 떨어짐과 헤어짐. 당신에겐 없나? 정말? 소설집 《선릉 산책》, 장편소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짧은 소설 《저스트 키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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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이달의 이웃비》 《테레사의 오리무중》, 장편소설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고독사 워크숍》 《컵케이크 무장 혁명사》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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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온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냠냠』, 『정원에 대하여』, 『연고자들』, 장편소설 『유원』, 『페퍼민트』, 『경우 없는 세계』 등이 있다. 2020년 오늘의 작가상을, 2025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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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옮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자두》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여름철 대삼각형》, 중편소설 《중국 앵무새가 있는 방》,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산문집 《눈물을 심어본 적 있는 당신에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못해 그리고 안 할 거야》 《동등한 우리》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멀리 오래 보기》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양귀비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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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장편소설 『빨간 모자』, 중편소설 『태초의 냄새』 등이 있다. 김만중문학상 신인 상, 현대문학상, 제12회, 제13회, 제15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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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소설을 쓰면서 드물게 몇몇 순간에 즐거움을 느꼈는데 그것은 글이 뜻대로 풀릴 때가 아니라 뜻밖의 방향으로 나아갈 때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소설이란 원래 그런 게 맞는 것 같긴 하다. 고작 원고지 백 매짜리 짧은 이야기 한 편을 쓰는데도 많은 것이 생겨나고 많은 것이 변한다. 정말이지 놀라운 일이다.

수상소감 <소설의 쓰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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