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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536389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11-04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의문의 장례식
1부: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히피 사역
01_ 트레일의 히피들과 풋내기 선교사
02_ 참혹한 현실 앞에 서다
03_ 기적적으로 달라지는 사람들
04_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
05_ 가슴 아픈 이별
2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히피 사역
06_ 속고 이용당하며 배우다
07_ “당장 경찰에 신고해!”
08_ 무엇이 그를 자수하게 만들었는가
09_ 좌절에서 희망으로
10_ 거리의 전도자들
3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사역
11_ 암스테르담의 두 얼굴
12_ 악마의 소굴로 들어가다
13_ 꼬마 선교사
14_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십니다
15_ 사람을 사랑하라
책속에서
열 살이 채 되기도 전에 나는 하나님이 언젠가는 나를 선교 현장으로 부르실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해 여름 수양회 때, 우리를 이끄는 리더는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는 세상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신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주님을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분의 이름조차 듣지 못하고 죽어 간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하나님을 모르고 죽어 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리는 순간 내가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을 만날 방법을 알려 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상대방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 원칙은 전도의 필수 요건이다. 서양의 산업화된 대도시든 미개발 국가의 한적한 시골 마을이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와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과 하나 되신 것처럼 사람들과 마음으로 하나 됨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본향을 떠나 우리 곁으로 오셨고 우리가 당하는 모든 일들을 미리 경험하셨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되지 않으셨다면, 십자가 구원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과 똑같이 아기로 태어나 성인으로 성장하신 것처럼 우리가 먼저 복음대로 살면서 진리를 드러내지 않는 한, 전도 대상자나 민족이 구원의 복된 소식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셨던 방식 그대로 따르며 마음을 전해야 한다.
도시에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그리스도인 가정은 그 도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믿음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과 같은 보통 사람들을 사용해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우리 가족은 이곳 ‘악마의 소굴’에서 수많은 친구와 동료,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했다. 그것은 몇몇 특별한 사람이나 신앙의 거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예수님을 알고 구원을 받아서 겸손과 믿음으로 그분 안에서 동행하기 원하는 모든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성경 어디에도 “잘했다, 훌륭하고 유명한 종아!”라는 말은 없다. 비범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평범한 자녀인 우리는 다 함께 신뢰하고 배우고 성장하고 섬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