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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

루스 A. 터커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예수전도단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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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536483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1-20

책 소개

오랫동안 작은 교회의 사모로 사역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는, 이 책에서 대형 교회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보지 못했던 작은 교회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 작은 교회를 돌아보다
2장 : 월마트 복음성가
3장 : 궁지에 몰린 목사들
4장 : 뒤처짐의 신학
5장 : 탈진하는 목사들
6장 : 대형 교회 마니아
7장 : 교회 성장 문헌. 세미나. 이론
8장 : 여인의 손길이 살아 있는 작은 교회
9장 : 공동체가 살아 있는 작은 교회
10장 :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작은 교회
11장 : 뒤죽박죽이 된 작은 교회
12장 : 영적 추억이 어린 산골짝 교회
13장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는 교회
14장 : 새롭게 태어나는 작은 교회

저자소개

루스 A. 터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작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의 기반을 형성한 저자는 작은 교회의 사모가 되었다. 이 시절, 저자는 남편을 도와 여러 사역을 도맡아하며 대형 교회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신앙의 유산을 발견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처절한 실패의 쓰라림을 맛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패로 점철된 경험과 교회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숫자만이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라는 일반적인 생각에 일침을 가한다. 교회마저도 자본주의 논리에 지배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성 특유의 감성으로 규모는 작아도 깊은 영성과 따스함이 넘치는 작은 교회가 살아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 자신은 대형교회에서도 사역해 봤지만, 그래도 작은 교회처럼 일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한다. 한 사람을 영적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데 작은 교회의 공동체만큼 좋은 곳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신학대학원 선교학 부교수로 있었고, 저술가로서 17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 『선교사 열전』(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 『유명 목회자 부인들의 사생활』(요단출판사 역간), 『신앙을 버리다』(Walking Away from Fait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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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오래 일했다. 요즘은 몸을 쓰는 일도 함께 하며 머리와 몸 사이에 일어나는 일도 일종의 번역이라는 걸 깨우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약탈자들》(옐로브릭), 《똥파리 둥갈의 모험》(옐로브릭),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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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년 안에 교인 수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교회를 성공의 발판이나 은퇴의 자리쯤으로 여기지 말고 영성 계발을 위한 수도 공간으로 만들어 보라. 교회가 농촌의 흙길이 끝나는 외진 곳에 있느냐, 복잡한 도심에 있느냐는 아무 상관없다. 이러한 교회는 켄터키 주 벽지, 겟세마네 언덕에 있는 토머스 머튼의 은신처처럼 거룩한 장소가 될 수 있다. 번잡하고 시끄러운 뉴욕 거리에 있는 도로시 데이의 방 두 개 딸린 집처럼 분주한 도시의 영적 피난처가 될 수도 있다.


“반드시 반전이 일어난다.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된다. 가장 작은 씨앗인 겨자씨는 큰 나무로 자랄 것이다. 밀알이 죽으면 오히려 더 크게 살아난다. 잃은 자를 찾을 것이다.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자가 초대받게 될 것이다.” 당신의 교회도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첫째가 되리라는 사실을 믿어라. 지금 여기서만 상상할 수 있으나 이루어질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하며, 예수님의 눈으로 당신 교회를 바라보라.


많은 사람이 작은 교회에서는 영혼이 자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적 성장의 기회는 착각일 뿐이다. 스티브 비얼리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모자를 쓴 젊은 여자로 보이기도 하고 할머니로도 보이기도 하는 그림을 예로 들었다. 그 그림을 보다가 자신의 사역이 그림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한쪽에서 보면 내 사역은 시련이며 좌절이고 저주스럽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 보면 흥분되고 기쁘다. 영적 성장의 기회고 축복이다.” 겸손은 사람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한다. 비얼리도 작은 교회에서 겸손해졌다. 비얼리는 그런 환경이 하나님의 겸손을 배우는 통로라고 고백했다. “하나님 나라의 ‘잊힌 곳’에 좌초해 있는 것”은 매우 유익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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