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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전체주의/국가주의
· ISBN : 9788955592313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What's up 총서를 발행하며
서론 : 이데올로기적 항산화물에 관하여
1. 신화와 그것의 변천
오이디푸스 이전의 햄릿 | 추물로부터 미인의 탄생
희극에서 비극으로 | 탈근대성의 신화
검약이라네, 검약, 호레이쇼! | 아가페 | 타자 안/의 수수께끼
2. 히틀러가 아이러니스트라고?
홀로코스트는 악마적 악이었나? | 죽도록 웃어라! | 무슬림
코미디와 비극 아래에
3. 당이 자살할 때
'권력 없는 자들의 힘' | 공산주의자의 희생
스탈린-아브라함 대 부하린-이삭 | 스탈린주의적 향락
레닌 대 스탈린 | 담론이 내파할 때
덧붙임:쇼스타코비치와 스탈린주의에 대한 저항
스탈린주의의 근본적 양의성
4. 우울증과 행동
결여는 상실과 같은 것이 아니다 | '탈세속적 사유'요? 노 생큐!
타자:상상적, 상징적 그리고 실재의
윤리적 행동:현실 원칙을 넘어서 | 유물론적 창조론을 위한 청원
교황 대 달라이 라마
레비나스의 비판자 오우삼:물신으로서의 얼굴
5. 문화 연구는 정말 전체주의적인가?
불타는 물음 | 두 실재 | 이데올로기로서의 '제3의 문화'
역사주의의 막다른 골목 | 이론적 국가 기구들
결론 : "……하여 이 시적인 시대에 무엇을 위한 궁핍한 자들(전체주의자들)인가?"
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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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립을 개념화하는 또 다른 방법은 신화와 '실화' 사이의 긴장을 통해서다. 전형적인 모더니즘의 제스처는 평범한 일상사를 그리면서 어떤 신화적인 이야기가 그 안에서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이다.-p61 중에서
탈근대성이란 그 승리의 정점에 달한 근대적 계몽의 궁극적인 패배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겠는가?계몽의 변증법이 그 원지점에 이르렀을 때, 역동적이고 뿌리 없는 탈산업 사회는 직접적으로 자기 자신의 신화를 만들어낸다.-p6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