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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

부르주아

(역사와 문학 사이에서: 자본주의의 승리와 부르주아의 패배)

프랑코 모레티 (지은이), 조형준 (옮긴이)
새물결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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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르주아 (역사와 문학 사이에서: 자본주의의 승리와 부르주아의 패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소설론
· ISBN : 978895559447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5-31

책 소개

‘근대의 서사시’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의 주류의 지배 담론을 일거에 전복시켜온 모레티는 본서에서도 『공산당선언』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져온 ‘부르주아 상’을 근본적으로 전복시킨다.

목차

옮긴이 서문: 우리 시대의 환상과 증상과 모순에 대해 새롭게 말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 ‘호두껍질 속의 부르주아’

서론: 개념들과 모순들 27
1. ‘나는 부르주아계급의 일원이다.’ 29
2. 불협화음들 34
3. 부르주아, 중간계급 38
4. 역사와 문학 사이에서 45
5. 추상적 주인공[영웅] 48
6. 산문과 열쇠말: 예비적 고찰 52
7. ‘부르주아는 길을 잃었다. ……’ 55

1장 ‘노동하는’ 주인 63
1. 모험, 투기 심리, 운명의 여신 65
2. ‘이 일이 내가 게으르게 살지 않았음을 입증해주는 바.’ 70
3. 열쇠말 1: ‘유용한’ 79
4. 열쇠말 II: ‘능률’ 84
5. 열쇠말 III: ‘편안함’ 92
6. 산문 I: ‘연속(성)의 리듬’ 102
7. 산문 II: ‘우리는 정신의 생산성을 발견했다.’ 112

2장 진지한 세기 127
1. 열쇠말 Ⅳ: ‘진지한’ 129
2. 충전재 139
3. 합리화 147
4. 산문 III: 현실원리 151
5. 기술記述, 보수주의, 레알폴리틱 161
6. 산문 IV: ‘객관적인 것을 주관적인 것으로 전치시키기’ 167

3장 안개 177
1. 공공연하고 파렴치하며 직접적인 179
2. ‘장막 뒤에서’ 189
3. 고딕적인 것, 기왕의 것 195
4. 신사 200
5. 열쇠말 V: ‘영향’ 207
6. 산문 V: 빅토리아적 형용사 214
7. 열쇠말 VI: ‘Earnest’ 223
8. ‘누가 지식을 사랑치 않으리?’ 228
9. 산문 VI: 안개 237

4장 ‘민족적 기형들’: 반주변부에서의 변형들 247
1. 발자크, 마샤두, 그리고 돈 247
2. 열쇠말 VII: ‘로바’ 255
3. 앙시앵레짐의 지속 I: 『인형』 264
4. 앙시앵레짐의 지속 II: 『토르케마다』 271
5. ‘이건 간단한 계산 아닌가?’ 277

5장 입센과 자본주의 정신 285
1. 회색지대 287
2. ‘두 방향으로 그걸 이해해도 좋겠군요.’ 294
3. 부르주아적 산문, 자본주의적 시 302

출전에 대한 노트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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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랑코 모레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출신의 영문학자이자 비교문학자. 2000~2016년까지 스탠퍼드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스탠퍼드소설연구센터>를 설립 하고, 이를 <문학실험실Literary Lab>로 확장해 디지털 문학연구의 산파 역할을 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19세기와 20세기 문학, 독서사, 문학지리 학, 소설과 내러티브 이론, 정량분석을 활용한 문학모델 개발 등으로, 문학에 통계학이나 지리학, 진화론 같은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1983년에 발표한 비평집 『놀랍다고 여겨지는 기호 들』은 셰익스피어의 비극, 조이스의 모더니즘, 코넌 도일의 추리소설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역사학과 수사학 관점에서 분석해 러시아 형식주의와 루카치, 베버를 새롭게 종합해 새로운 문학사를 개척한 획기적 저작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프레드릭 제임슨,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등과 함께 ‘일 로만초(소설)’라는 총서를 기획해, 근대소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시도했다. 주요 저서로 부르주아의 사회화에서 소설이 수행한 역할을 살핀 역작 『세상의 이치』(1987년), 근대 유럽 모더니즘의 형성과 자본주의 권력의 관계를 고찰한 『근대의 서사시』(1995년), 19세기 유럽 소설의 지형도를 그린 『유럽 소설 도감, 1800~1900』(1998년), 『부르주아: 역사와 문학 사이에서』(2013년), 디지털 문학연구의 논쟁을 담은 『멀리서 읽기』(2013년), 다시 이를 크게 확대한 『잘못된 움직임: 문학과 인문과학에서의 디지털적 전회』(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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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대표적인 역서로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그람시와 함께 읽는 문화: 대중문화/언어학/저널리즘》, 움베르토 에코의 《포스트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 프랑코 모레티의 《근대의 서사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까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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