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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과 구경꾼

난파선과 구경꾼

(항해로서의 삶, 난파로서의 이론)

한스 블루멘베르크 (지은이), 조형준 (옮긴이)
새물결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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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과 구경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파선과 구경꾼 (항해로서의 삶, 난파로서의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5559428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1-04-05

책 소개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철학자’나 ‘사상가’로 접해온 어떤 사람과도 다른 아이디어와 발상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시대’와 ‘역사’ 그리고 ‘철학’이라는 일종의 거대 담론을 탈구축하고 해체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기,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 난파의 이론과 이론의 난파
영역판 서문
1장 경계 침범으로서의 항해
3장 구경꾼의 미학과 윤리
4장 생존술
5장 구경꾼, 구경꾼 위치를 잃다
6장 난파로부터 배 만들기
부록: 비개념성의 이론을 위한 전망

저자소개

한스 블루멘베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7월 12일 독일 뤼베크에서 미술상이자 출판업자 아버지와 유대인 출신 어머니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39년 뤼베크 카타리노이움 김나지움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파더본 대학에 들어갔으나 어머니의 출생 배경 때문에 신학을 포기해야 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포로수용소에 구금되었다가 풀려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나중에 아내가 된 우줄라 하인크(1922-2010)의 집에 숨어 지냈다.  전쟁이 끝나자 그는 1945년 이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늦깎이 대학생으로 철학을 공부하여 1947년 「하이데거의 전통적 존재론의 파괴에 관한 중세 스콜라주의의 존재론적 성취」로 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뒤이어 1950년 「존재론적 거리. 후설 현상학 위기에 대해서 」로 후설의 조교였던 란트그레베에서 교수 구직 논문을 썼다. 그는 1958년 함부르크 대학의 원외 교수에서 학문적 경력을 시작하여 1960년-1965년 기센대학 정교수, 1965년-1970년 보훔대학 정교수, 1970년-1985년 뮌스터 대학에서 정교수로 은퇴하기까지 철학을 가르쳤다. 뮌스터 대학 정년 퇴임 이후 그는 뮌스터 인근의 알텐베르크 자택에 칩거하며 저술에 몰두하다 1996년 3월 28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블루멘베르크는 수많은 인기 있는 철학 서적을 출간하면서 1974년 쿠노 피셔 상, 1980년 지그문트 프로이트 상을 수상 했고, 1982년 기센 대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논문을 쓰는 대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신문과 노이에 취리히 신문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대중과 소통하였다. 그의 주저는 『근대의 정당성』, 『 코페르니쿠스 세계의 기원』, 『신화와 노동』, 『세계의 가독성』, 『일생시간과 세계시간』, 『마테수난』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1983년 이후 최초의 영어 번역 이래, 수많은 작품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으로 번역되었다. 국내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들』, 『난파선과 구경꾼』이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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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대표적인 역서로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그람시와 함께 읽는 문화: 대중문화/언어학/저널리즘》, 움베르토 에코의 《포스트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 프랑코 모레티의 《근대의 서사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까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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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순수오성의 육지를 두루 돌아다녔다.


인간은 단단한 대지 위에서 삶을 영위하고, 제도를 수립한다. 하지만 자기의 현존재의 움직임 전체를 파악하려고 할 때 위험천만한 항해라는 은유법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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