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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55613681
· 쪽수 : 852쪽
목차
1권
서문 | 문명은 비잔티움에게 빚을 지고 있었다
1. 신이 보낸 자, 콘스탄티누스의 등장 323년까지
2. 교회는 하나가되어야 한다 323년 ~ 326년
3. 제국의 중심은 동방으로 326년 ~ 337년
4. 떠도는 권력 337년 ~ 363년
5. 위기에 처한 제국 363년 ~ 395년
6. 중병을 앓는 로마 395년 ~ 410년
7. 두 개의 암흑, 이단과 훈족 410년 ~ 453년
8. 서방 제국의 몰락 455년 ~ 493년
9. 거듭나는 제국 493년 ~ 532년
10. 제국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532년 ~ 540년
11. 고트족의 왕 토틸라의 도전 540년 ~ 549년
12. 만년의 유스티니아누스 549년 ~ 565년
13. 내리막길을 걷는 제국 565년 ~ 610년
14. 최초의 십자군 610년 ~ 641년
15. 고조되는 이슬람권의 위협 641년 ~ 685년
16. 코를 잘린 황제 685년 ~ 711년
17. 제1차 성상 파괴 711년 ~ 775년
18. 비정한 어머니 이레네 775년 ~ 805년
주석
옮긴이의 글
왕조 기계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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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서문 | 절정의 시대와 뒤이은 몰락의 대서사시
1. 변방의 도전 800년 ~ 814년
2. 부활한 성상 파괴 814년 ~ 829년
3. 테오필루스의 번영기 829년 ~ 842년
4. 복권된 성상 842년 ~ 856년
5. 경쟁하는 두 교회 857년 ~ 866년
6. 두 차례의 암살로 빼앗은 제위 866년 ~ 867년
7. 번영을 이끈 마케도니아 황제 867년 ~ 886년
8. 제국의 기틀을 다진 현제 레오 886년 ~ 912년
9. 촌뜨기 황제의 등장 912년 ~ 920년
10. 제위 찬탈자의 멍에 920년 ~ 945년
11. 학자 황제 945년 ~ 963년
12. 사라젠의 저승사자 963년 ~ 969년
13. 칼로 일어난 자 칼로 망한다 969년 ~ 976년
14. 권력을 향한 험난한 도정 976년 ~ 989년
15. 불가르족의 학살자 989년 ~ 1025년
16. 쇠퇴하기 시작하는 제국 1025년 ~ 1041년
17. 파플라고니아 왕조의 최후 1041년 ~ 1042년
18. 결정적인 교회 분열 1042년 ~ 1055년
19. 파멸의 서곡 1055년 ~ 1059년
20. 제국의 운명을 가른 만지케르트 전투 1059년 ~ 1081년
주석
옮긴이의 글
왕조 가계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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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서문 | 제국으 ㅣ몰락, 전설이 되어 버린 역사
1. 위기에 등장한 유능한 황제 1081년
2. 제국을 위협하는 노르만족 1081년 ~ 1091년
3. 십자군의 시대 1091년 ~ 1108년
4. 대제의 자격을 갖춘 황제 1108년 ~ 1118년
5. 제국의 위기에 등장한 현군 1118년 ~ 1143년
6. 제2차 십자군 1143년 ~ 1148년
7. 시칠리아를 둘러싼 국제정세 1149년 ~ 1158년
8. 만년의 마누엘 콤네누스 1158년 ~ 1180년
9. 잔혹한 황제 안드로니쿠스 1180년 ~ 1185년
10. 예루살렘에서 전해진 비보 1185년 ~ 1198년
11. 비잔티움을 정복한 십자군 1198년 ~ 1205년
12. 라킨 제국과 망명 제국 1205년 ~ 1253년
13. 부활한 제국 1253년 ~ 1261년
14. 생존을 위한 외교 1261년 ~ 1270년
15. 최후의 교회 통일 1270년 ~ 1282년
16. 해적을 고용한 제국 1282년 ~ 1311년
17. 할아버지와 손자의 권력 다툼 1307년 ~ 1341년
18. 불필요한 내전 1341년 ~ 1347년
19. 수렁으로 빠져드는 제국 1347년 ~ 1354년
20. 술탄의 가신이 되다 1354년 ~ 1391년
21. 서유럽에 호소하다 1391년 ~ 1402년
22. 티무르의 유산 1402년 ~ 1425년
23. 하늘은 기뻐하고 1425년 ~ 1448년
24. 제국의 최후 1448년 ~ 1453년
후기
주석
옮긴이의 글
왕조 가계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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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요컨대 그리스도교는 제국을 거세했으며, 제국으로부터 힘과 남성성을 빼앗고 도덕적 무기력을 낳았다. 그 결과가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장소나 다른 시대와 비교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한 일이지만, 4세기에 율리아누스가 그리스도교도들을 바라보는 방식은 마치 1960년대에 보수주의자가 히피족을 바라보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1권 p143 중에서
...마케도니아 황제 바실리우스는 역사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 불행한 (아울러 가능성이 희박한) 사냥 사고에 의해 죽은 걸까, 아니면 - 아마도 그의 아들 레오의 승인 아래-스틸리아누스에게 살해된 걸까? 그 동기는 충분히 있다. 황제의 정신 상태는 계속 불안정해졌다. ...만약 레오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위에 오른다면 그 참을 수 없는 테오파노를 버리고 스틸리아누스의 딸인 조에를 황후로 맞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2권 p187 중에서
인노켄티우스는 본명이 피에르 드 타랑테즈라는 프랑스인이었다. 그가 교황으로 선출됨으로써 앙주의 카를로는 더욱 사기가 올랐다. 사실 그는 파렴치하게도 인노켄티우스의 선출을 위해 배후 공작을 벌였으므로 목적이 달성되자 즉시 교황궁으로 달려갔다. 카를로는 미카일이 리옹에서 선수를 친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3권 p44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