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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

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

누주드 무함마드 알리, 델핀 미누이 (지은이), 문은실 (옮긴이)
바다출판사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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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614923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09-06-08

책 소개

강대한 선진국이나 유력 정치인, 인권단체들도 해내지 못했던 예멘의 강제 조혼 폐지 법안을 이끌어낸 열 살의 누주드 알리가 담담하게 들려주는 그녀의 결혼과 목숨을 건 이혼 이야기.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아마존·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추천 도서로도 선정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법정에서
내 고향 카르지
판사를 만나다
악몽의 결혼 생활
인권 변호사 샤다 나세르
악몽에서 탈출하다
기적 같은 이혼
내 첫 번째 생일
모나 언니
파레스 오빠의 귀가
내가 변호사가 되면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누주드 무함마드 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서북쪽에 위치한 카르지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11남매 중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수학과 코란을 좋아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과 초콜릿을 먹는 것, 푸른 바다를 보는 것이 소원인 어린아이다. 두 살 아래 여동생인 하이파와 술래잡기하며 노는 것과 친한 학교 친구 말라크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다. 그런 그녀가 세상을 바꿨다. 2008년 4월, 그녀의 나이 겨우 10살 때 있었던 강제 결혼과 목숨을 건 이혼 소송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혼 후 '세상에서 가장 어린 이혼녀'라는 별칭이 붙었지만, 많은 아랍권 소녀들이 누주드의 용기에 자극을 받아 이혼 소송 중이며, 이혼 승소 판결을 받아낸 소녀들도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2009년 3월, 예멘 의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만 17세 미만 소녀들의 결혼을 금지하는 '강제 조혼 폐지 법안'은 온전히 누주드 용기의 결과이다. 2008년 11월, 미국의 유력 주간지 「글래머」가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어, 당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 등과 한 무대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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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미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분쟁 지역 전문기자로 현재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의 현지 특파원. 지난 20여 년간 이슬람 지역을 다니며 중동 각 국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취재해왔다. 최근에는 이집트, 튀니지, 리비아 등지를 다니며 ‘아랍의 봄’과 함께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의 변화를 기사를 통해 알리고 있다. 2006년 이란과 이라크에 대한 르포르타주로 프랑스 언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리즘상인 알베르 롱드르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015년 SNS를 통해 우연히 본 한 장의 사진으로 시리아 내전의 중심 도시 다라야에 존재하는 도서관의 존재를 알게 된다. 독재의 포탄에 맞서 도서관을 지은 이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에 단번에 매료되었고, 다라야의 강제 이주가 시행되는 2016년까지 약 2년에 걸쳐 꾸준히 이들과 연락하며 기록을 했다. 이 책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20대 청년들의 삶이 국가의 독재로 인해 무너지는 과정과 매일 벌어지는 전쟁터에서의 고민, 지치고 절망한 그들이 독서를 통해 정신적으로 고양되는 놀라운 경험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분야와 시대를 초월한 책들을 공유하며 나눈 그들의 깊은 대화는 인간이 살면서 놓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책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우리에게 묻는다. 테헤란, 베이루트, 카이로를 거쳐 현재는 이스탄불에 살고 있으며, 지금도 시리아의 현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테헤란의 뿔닭(Les Pintades a Teheran)』『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Moi, Nojoud, dix ans, divorcee)』『테헤란에서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Je vous ecris de Tehera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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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모 사피엔스, 퀴즈를 풀다》, 《패러독스 논리학》, 《자연과학 상식 사전》, 《나 누주드, 열 살 이혼녀》, 《그 여자의 살인법》, 직접 쓴 책으로 《미드 100배 즐기기》, 《위트 상식사전 프라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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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날 오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에게는 해야 할 숙제가 생겼고, 그려야 할 그림이 생겼습니다. 오늘 나는 마침내 다시 어린 소녀가 되었다는 기분이 듭니다. 평범한 어린 소녀. 전과 마찬가지로. 그저 그렇게 평범한 어린 소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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