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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여행하는 법

예술가가 여행하는 법

(토킹 헤즈 리드싱어 데이비드 번의 코스모폴리탄 자전거 여행)

데이비드 번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바다출판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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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여행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가가 여행하는 법 (토킹 헤즈 리드싱어 데이비드 번의 코스모폴리탄 자전거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55616156
· 쪽수 : 411쪽
· 출판일 : 2012-03-01

책 소개

토킹헤즈 리드싱어 데이비드 번의 코스모폴리탄 자전거 여행기. 데이비드 번이 전 세계 여러 대도시를 자전거로 관통하며 보고 만나고 생각한 것들을 한 권에 담은 관찰과 사색의 기록이다. 인간과 자연, 도시와 건축, 역사와 정치, 문화와 예술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보여주는 그의 예술가적 통찰력과 예리한 감성이 빛을 발한다.

목차

들어가며 - 도시의 건축물은 독특한 시각언어로 이야기한다 009

내가 속할 수 없는 곳 미국의 여러 도시
· 조만간 사라져야 할 것들 017
· 번창할 수 있을까 028
· 가짜 같은 현실, 진짜 같은 세트 032
· 현실도 별반 다를 게 없다 035
· 영광과 배신으로 얽힌 039
· 불량한 공간 042
· 보이지 않는 종교색 047
· 대안 도시 050
· 의미심장한 변화 054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되살아나다 베를린
· 이게 왜 안 될까 067
· 한쪽이 넘치면 073
· 회귀 078
· 어떤 행위예술 081
· 감시와 검열의 나라 092
· 정의의 기한 104
· 자기기만의 긍정적 역할 108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스탄불
· 어쩌면 이리 쉽게 115
· 동서양의 경계 121
· 그래서 우리가 필요하다 129

포르테뇨의 낮과 밤 부에노스아이레스
· 라틴 파리 141
· 음악의 도시 147
· 창조적이고 초자연적인 155
· 쉴 새 없이 가로지르며 158
· 뉴욕은 어떻습니까 169
· 마냥 감격스럽다 173
· 축구교의 신도들 177
· 포르테뇨의 낮과 밤 180

우리 모두 이야기 속에 살고 있다 마닐라
· 여기 사랑이 묻혔노라 191
· 친밀한 관계 197
· 자기 복제 건축물 200
· 역사 강의 203
· 심플리 더 베스트 213
· 디스코드림의 땅 219

이곳에서 당신은 불청객일 뿐 시드니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235
· 이곳에서 당신은 불청객일 뿐 240
· 무언가를 상기시킨다 245
· 붉은 내륙 250

이 모든 것은 표출될 수밖에 런던
· 오래된 도시 259
· 현실을 모방한 세계 272
· 이런 게 바로 노래 280
· 문화적 고정관념 285
· 건달과 신사 294

유토피아보다 풍자 샌프란시스코
· 한바탕 빠져 볼까나 299
· 평화와 사랑의 어두운 그늘 308
· 주류와 비주류 317
·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방식 332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뉴욕
· 뉴욕의 정서 339
· 조그만 공장들의 도시 345
· 뉴욕의 정신없는 구시가지 355
· 뉴요커들이 자전거를 타는 방법 365
· 삶의 균형 375

나오며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 380

부록 1 나는 어떻게 자전거 활동가가 되었나 386

부록 2 자전거 보안 조치 401
옮긴이의 말 407

저자소개

데이비드 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 우리 나이로 59세인 데이비드 번은 미국 뉴웨이브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토킹 헤즈’(1975년~1991년)의 리드 싱어로 유명한 음악인이다.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이며 영화제작자, 전시기획자, 환경보호활동가, 디지털음악 이론가, 자전거 타기 활동가, 도시 계획가, 비주얼 아티스트, 명망 있는 인도주의자 등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내내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국 시민이며 미국 시민권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지만 뉴욕 시에 살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캐나다의 온타리오와 미국의 메릴랜드 주로 옮겨 다니며 자랐다. 아버지는 전기 기술자였고 번은 세 살 때부터 늘 축음기를 틀어놓고 음악을 들었다. 음악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다섯 살에 하모니카 연주법을 배우고 십 대 중반에 이미 기타와 아코디언 같은 악기를 연주했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났으나 중학생 때는 학교 합창단에 지원했다 거부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합창에 부적합한 목소리와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이유에서였다. 번은 나중에 일기를 통해 이 시기의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정상과 아스퍼거증후군(자폐증과 유사하지만 지적장애가 없는 발달 장애의 일종) 경계에 선 별난 아이였다.”라고 회상했다. 그의 이런 독특한 면모는 본격적인 음악 활동 중에도 계속 이어진다. 일례로 1984년 조나단 드미가 감독한 <Stop Making Sense>(토킹 헤즈의 공연 실황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코멘터리(티나 웨이머스)에 따르면 왼손잡이인 번은 오른손으로 기타를 연주했다고 한다. 1981년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와 공동 작업한 <My Life in the Bush of Ghosts> 앨범은 상당한 비평적 환호를 이끌어냈고 혁신적인 기법의 표본으로 대서특필되었다. 밴드 해체 후에는 끊임없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항상 새롭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의 행보는 예술적인 측면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2004년에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던 재향 군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하고 소리 높여 이라크 전쟁 반대를 외쳤다.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마음에 자진해서 자전거와 밀착된 생활을 살았다. 순회공연이 있을 때마다 접이식 자전거를 들고 다니면서 세계 대도시들을 구석구석 돌아다녔고 2009년, 뉴욕 시 교통국의 의뢰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예술적 형태의 자전거 거치대를 디자인했다. 그가 디자인 거치대는 뉴욕 곳곳에 설치되었다. 홈페이지 www.davidbyr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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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와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카디프, 바이 더 시》, 《피에타》, 《블루 아워》,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그레이스》, 《도둑 신부》, 《베어 타운》, 《홀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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