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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장길섭 (지은이)
  |  
나마스테
2013-11-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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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책 정보

· 제목 :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55616866
· 쪽수 : 252쪽

책 소개

'삶의 예술 깨어나기'로 불리는 프로그램의 에센스를 한데 모아놓은 책으로, 자기 자신의 자궁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방법과 원리를 일러주고 있다. '사람', '어머니', '여행', '나의 크리스마스'로 구성되었다.

목차

여는 글_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사람
사람/ 일/ 사람.삶.사랑/ 생명/ 설계도/ 르네상스/ 됨됨/ 유산/ 에덴탈출/ 다른 사람/ 사차원/
물음/ 압력/ 답/ 카이로스/ 가치/ 삶의 예술

어머니
어머니/ 산/ 봄/ 몸/ 하루/ 새해/ 낮12시/ 가을/ 단맛/ 감알/ 등산/ 겨울나무/ 김치/ 잠

여행
여행/ 거울/ 맛/ 쉼표와 마침표/ 화에너지를 창조에너지로/ 하나/ 숨결/ 사다리/ 생각/
관광/ 춤/ 술/ 멀미/ 책/ 편지/ 차렷/ 몸살/ 모순의 통일/ 유비쿼터스

나의 크리스마스
나의 크리스마스/ 하늘씨앗/ 1994년 3월 24일 오후 4시/ 깬사람/
나 있음을 생각이 아닌 생명의 약동/ 영성/ 나타남/ 반대의 은총/ 산종교/ 삼위일체/
성경/ 교회/ passion에서 compassion으로/ 하비람/ 하늘나라

저자소개

장길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금산에서 나고 자랐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른 되던 해에 목사가 되었다. ‘전원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교회 운동을 하다가, 1991년에 고향인 금산에 영성수련 단체 ‘전원 살림마을’을 열었다. 세상을 사는 삶의 지혜와 근본적 깨달음에 대한 관심으로, 성경은 물론이고 불교 경전, 심리학, 과학, 예술을 두루두루 공부했다. 지금은 집단상담 치유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평생학습 공동체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인간 의식변화 프로그램’에 기반에 수련을 통해 일상에서 깨달음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책 《삶으로 깨어나기》는 목회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청소하고, 성경 읽고, 내적 치유를 위한 수련을 하면서 안내했던 테마들을 기록해 정리한 책이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1992년부터 ‘청소년 심성 프로그램’을 지도해왔고, 2010년 청소년 대안학교 ‘레드 스쿨’을 설립해 교육자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깨달음으로 읽는 장자》《깨달음으로 읽는 반야심경》《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명상의 기술》 《소설 요한복음》《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가족은 선물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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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는 것이 왜 답답할까?
답답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이미 인생의 답을 갖고 있다.
이미 자기가 갖고 있는 그 답에
지금 일어나는 삶이 맞지 않아 답답한 것이다.
자기 답에 사람의 태도를 맞추려하고
자연의 변화를 맞추려하고
하나님의 섭리까지 맞추려한다.
용케도 자기 답에 맞으면 맞다고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틀리다고 싫어한다.
삶을 맞고 틀림으로
매사를 옳고 그름으로 산다.
- 64쪽 '답' 중에서


몸은 보이는 영혼이고 마음은 보이지 않는 육체다.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니다.
몸은 성해야 하고 마음은 편해야 한다.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육체를 살겠다는 것이 영성생활이다.
몸성히, 맘편히.
몸살은 앓아야 한다.
앓고, 앓고, 앓으면 알게 된다.
그렇게 앓은 알음으로 사는 것이 알음다움이다.
겨울의 혹한을 앓은 자연만이 봄이 있다.
겨울 없는 봄은 없다.
봄이 있다는 것은 겨울을 전제로 한 것이다.
- 189쪽 '몸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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