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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풀베다 (지은이), 이억배 (그림), 유왕무 (옮긴이)
바다출판사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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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617672
· 쪽수 : 163쪽
· 출판일 : 2015-04-15

책 소개

라틴 문학권의 대표적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가 쓴 철학 동화의 고전이다. 갈매기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낯선 존재들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존재로 화합해가는 여정을 간결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목차

1부
갈매기 켕가...11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17
검은 파도...27
켕가의 마지막 비행...35
나이를 알 수 없는 고양이 꼴로네요...41
항구의 이상한 집, 하리 전시장...47
만물박사 고양이, 사벨로또도...53
변하지 않는 약속...63
어느 슬픈 밤...69

2부
갈매기 알을 품은 고양이...75
엄마가 된 소르바스...81
두 건달 고양이...89
왕초 쥐와의 협상...95
수컷일까 암컷일까...105
진정한 행운아, 아포르뚜나다...113
나는 법을 배우는 갈매기...119
고양이들의 최종결정...127
선택된 인간, 시인...133
시인을 만나다...139
날아라, 아포르뚜나다...149

옮긴이의 말...159

저자소개

루이스 세풀베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행동하는 지성이었던 세풀베다는 소설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펼쳐 왔다. 특히 환경과 소수 민족 등에 관한 모두의 각성을 촉구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다.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난 그는 피노체트가 정권을 장악하자 당시 많은 칠레 지식인들이 그러했듯 오직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망명해야 했다. 수년간 라틴 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환경 운동을 펼치다가 파리를 거쳐 독일로 이주했으며, 1997년 스페인 북부에 정착해 남은 생을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다. 2017년 5월, 27년 만에 칠레 국적을 회복했다. 세풀베다는 1989년 『연애 소설 읽는 노인』으로 티그레 후안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장편소설 『지구 끝의 사람들』(1989), 『귀향』(1994),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1995), 『우리였던 그림자』(2009), 중단편 소설집 『외면』(1997), 『그림 형제 최악의 스토리』(2004), 『알라디노의 램프』(2008), 에세이 『길 끝에서 만난 이야기』(2010) 등을 발표했다. 동화책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2012),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2013),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2015) 등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헤밍웨이 문학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알레고리를 통해 우리 시대의 위기와 가치들을 은유적으로 의미심장하게 표현하는 동화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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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왕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까로이꾸에르보 연구소와 하베리아나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전공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배재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일반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년의 고독, 읽기의 즐거움』, 『단계별로 배우는 스페인어 독해』 등의 저서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축구, 그 빛과 그림자』, 『포옹의 책』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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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 작가. 『솔이의 추석 이야기』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잘잘잘 123』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봄이의 여행』 『오누이 이야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반쪽이』 『모기와 황소』 『5대 가족』에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으로 2020년 전미도서관협회ALA에서 주관하는 배첼더 어워드Batchelder Award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한 장의 그림이 어린이 마음에 오래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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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여지껏 우리와 같은 존재들만 받아들이며 사랑했단다.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인정하진 못했어. 쉽지 않은 일이었거든. 하지만 이젠 다른 존재를 존중하며 아낄 수 있게 되었단다. 네가 그걸 깨닫게 했어. 너는 갈매기야. 고양이가 아니야. 그러니 너는 갈매기의 운명을 따라야 해. 네가 하늘을 날게 될 때, 비로소 너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우리에게 가지는 감정과 너에 대한 우리의 애정이 더욱 깊고 아름다워질 거란다. 그것이 서로 다른 존재들끼리의 진정한 애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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