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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원품 보문품 보안장

보현행원품 보문품 보안장

법정(法頂), 이기영, 조지훈 (옮긴이)
동국역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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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원품 보문품 보안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현행원품 보문품 보안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5590462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당시 국학의 대가로 칭송받던 조지훈 시인과 서구에서 불교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이기영 박사, 그리고 법정 스님께서 각각 나누어 번역하고, 다시 역경위원들의 검토를 거쳐서 간행된 책이다.

목차

이 책을 다시 출간하면서

서문

보현행원품 해제
보현행원품 본문

관세음보살보문품 해제
관세음보살보문품 본문

보안보살장 해제
보안보살장 본문

보현행원품 독송본
관세음보살보문품 독송본
보안보살장 독송본

저자소개

법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서 태어났다.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인간의 선의지(善意志)와 삶과 죽음에 고뇌하며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효봉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은 후 통영 미래사, 지리산 쌍계사 탑전에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이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고 1959년 자운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1960년 통도사에서 <불교사전> 편찬 작업에 동참하였고, 1967년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을 하며, 불교계 언론과 유력한 신문에서 죽비 같은 글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1973년 함석헌, 장준하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하여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75년 젊은 목숨을 앗아간 제2인혁당 사건을 목격한 스님은 큰 충격을 받아 그해 10월 본래 수행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무소유 사상을 설파하며 자기다운 질서 속에 텅 빈 충만의 시기를 보낸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고 끊임없이 찾아드는 사람들을 피해 1992년 강원도 산골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겨 홀로 수행 정진하였다. 1994년 우리 심성에 맑고 향기로운 연꽃을 피우고자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를 발족하여, 생명 중심의 나눔의 삶을 주창하였다.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입적(세수 78세, 법랍 55세)했다. '내 이름으로 번거롭고 부질없는 검은 의식을 행하지 말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도 말며, 관과 수의를 마련하지 말고,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스님은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였고, 입적 후에도 남은 이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가르침을 전해준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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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서화」, 「고향」 등을 저술한 소설가. 호는 민촌(民村). 충청남도 아산 출신. 1904년 어머니가 죽고 가난한 가운데 서당을 다니다가, 1907년 사립영진학교에 입학하여 1910년에 졸업하였다. 1918년에는 논산 영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교원생활도 하고, 약 3년간 호서은행 천안지점에 근무하기도 하였다. 192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세이소쿠영어학교[東京正則英語學校]를 고학으로 다녔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귀국한 뒤 창작에 몰두, 1924년 『개벽』 창간4주년기념 현상작품모집에 단편소설 「오빠의 비밀편지」가 당선되었다. 1925년에 조명희(趙明熙)의 알선으로 조선지광사(朝鮮之光社)에 취직하는 한편 카프(KAPF)에 가맹하였다. 1931년에는 카프에 대한 제1차 검거로 구속되었다가 이듬해 초에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194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연맹의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월북 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였다. 월북 전의 작품 활동을 보면 단편소설 90여 편, 단행본 14권, 희곡 3편, 평론 40여 편으로 매우 활발한 문필 활동을 한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1933년 5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서화(鼠火)」와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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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양에서 출생. 본관은 한양이며, 본명은 조동탁趙東卓. 청록파 시인 중 한 사람. 독학으로 중학 과정을 마친 뒤 동국대학교(당시 혜화전문학교)에 입학하여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39년 <고풍 의상>, <승무>, 1940년 <봉황수>로 『문장』지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오대산 불교전문강원 강사를 거쳐 1946년 조선청년문학가협회를 창립하였고,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다. 1947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 뒤 1965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편찬위원, 1966년 민족문화추진위원회 편집위원, 1968년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8년에 사망하였고, 1972년에 서울 남산에 시비가 세워졌다. 그의 시는 주로 자연, 무속, 선 등을 소재로 한 민족적인 색채가 짙은 것이었으며, 불교 세계에 대한 관심은 종교의식을 일깨워 주어 작품에 반영되었다. 박목월, 박두진 등 다른 청록파 시인들이 후에 시 세계의 근본적 변혁을 가져온 데 반하여, 그는 초기의 자연 친화의 시 세계를 비교적 많이 유지하였다. 시집으로 『청록집』, 『조지훈 시선』 등이 있으며, 수필집 『창에 기대어』, 논문집 『한국 민족운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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