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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의 깨달음

6일간의 깨달음

아론 랠스톤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한언출판사
12,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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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의 깨달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일간의 깨달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96415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7-08-25

책 소개

암벽등반 도중 떨어진 바위에 오른손이 짓눌려 끼인 미국 청년 아론 랠스톤. 사막의 추위와 갈증 속에서 127시간을 버틴 후, 그는 결국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해 탈출에 성공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침착하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낸 젊은이의 생존 실화. CNN을 통해 미국 전역에 보도되었고, NBC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목차

추천의 글

1장 떨어진 돌
2장 곰 옆구리살 스테이크
3장 첫째 날 - 밤새 돌을 쪼다
4장 엔지니어 일을 그만두다
6장 겨울 랩소디
7장 사흘째 - 구조를 기다리며
8장 나는 유타로 간다
9장 나흘째 - 식량과 물이 다 떨어지다
10장 닷새째 - 환상여행
11장 구조가 시작되다
12장 엿새째 - 깨달음과 행복
13장 새로운 운명을 만나다

에필로그 : 팔과의 작별
옮긴이의 글 : 행동과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삶

저자소개

아론 랠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살에 미국 서부 콜로라도로 이사한 후 스포츠 애호가가 되었다. 그는 카네기멜론대학 기계공학부에 입학했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인텔사의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자신의 내면이 요구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5년 만에 직장을 그만두고 스포츠 용품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03년 4월, 유타주의 말발굽 협곡에서 돌이 떨어지는 사고로 6일간 사막에 갇혀 갈증과 추위에 싸워야 했다. 결국 스스로 자신의 오른팔을 끊고 사막을 횡단한 끝에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이후 CNN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미국 전역에 보도되었다. 또한 [피플]지를 비롯해 '데이비드 레터맨 쇼' 등 TV, 라디오, 언론에서 150여 회 이상 소개되었다. NBC에서는 사고 당시 상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도 했다. 그의 끈기와 결행은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사고를 '축복'이었다고 말하는 그에게는 사고 전, 콜로라도에 있는 4,200m가 넘는 59개의 산을 겨울에 단독 등반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오른팔을 자른 지금도 그는 그 목표를 향해 산을 오르고 있으며, 이 책이 기획될 당시에 이미 4분의 3을 달성했다. 그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영화([127 시간], 대니 보일 감독 연출, 제임스 프랭코 주연)로도 제작되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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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독의 위로》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 기로 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집으로 가는 먼 길》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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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돌덩이는 떨어졌어. 그것은 이 돌이 지닌 본성이야. 중력의 법칙에 따랐을 뿐이야. 돌덩이는 그저 준비를 갖추고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네가 이곳에 와서 밀지만 않았다면, 그 돌은 원래 있던 곳에 언제까지나 그대로 있었을 거야. 아론, 네가 일을 벌인 거야. 네가 그렇게 만들었어. 네가 오늘 이곳에 오기로 결정한 거야. 이 좁은 협곡에 혼자 오기로 결정한 사람은 바로 너야. 어디 가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사람도 너야. 이런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해줄 그 여자들과 헤어지기로 한 것도 너였어. '네가 사고를 만든 거야.' 바로 네가 일이 이렇게 되길 원한 거야. 이 장소를 찾기 위해 네가 얼마나 멀리서 왔는지 한번 봐. 넌 원해 왔던 일을 겪는 거야."
그 상황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을 알게 되자 분노가 누그러졌다. 여전히 낙담했지만 바위를 치는 짓은 그만두었다. 유독 한 가지 생각이 마음속에 계속 맴돌았다. - 본문 1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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