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서정시와 실재

서정시와 실재

이성혁 (지은이)
푸른사상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서정시와 실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정시와 실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8895640861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1-09-30

책 소개

'한국문학 비평선' 4권. 문학평론가 이성혁의 평론집으로, 시집 서평을 본격적인 평론으로 시도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서정 시인이 세계의 '실재'에 감응하고 이를 언어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서정시에 대해 좀 더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시집의 시편들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통해 '서정시'와 '실재'의 관계를 섬세하게 살핀다.

목차

머리말

I부

외계로 날아가는 까마귀의 꿈 ― 유안진, <거짓말로 참말하기>
생성과 소멸이 공존하는 시공간 ― 김창균, <먼 북쪽>
우두커니 서서 세계의 실재와 마주치기― 천양희,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자연의 언어를 전달하기 위한 응축과 비약의 시법(詩法) ― 김영남, <가을 파로호>
육성(肉聲)을 얻기 위한 영혼의 드라마 ― 이재훈, <명왕성 되다>
사랑으로 열리는 세계의 신성 ― 조정인, <사랑의 내용>

II부

단독성과 영원성 ― 최춘희, <소리 깊은 집> | 이진명, <단 한 사람>
타자의 시간들 ― 노향림, <해에게선 깨진 종소리가 난다> | 김명인, <파문>
일상에 내장된 잠재력의 발견 ― 최영철, <호루라기> | 유홍준, <나는, 웃는다>
강렬한 삶과 생명의 힘 ― 이수익, <꽃나무 아래의 키스> | 조성국, <슬그머니>
벼랑에서의 운필과 탈인간의 윤리 ― 정진규, <껍질> | 정호승, <포옹>

III부

역설을 견디는 방중술로서의 시 ― 김종철, <등신불 시편>
댓잎 끝에서 흔들리는 바다의 푸른 힘 ― 권달웅, <감처럼>
시간을 ‘개화’시키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 ― 배한봉, <악기점>
아이러니의 인식과 삶의 힘 ― 고영,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담담하게 성취한 시적 새로움 ― 문성해,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IV부

모더니티의 그늘과 기억의 힘 ― 천수호, <아주 붉은 현기증> | 김일영, <삐비꽃이 아주 피기 전에>
자연으로부터 길어낸 사유와 ‘사이’의 시공간에 대한 탐구
― 최두석, <투구꽃> | 김명인, <꽃차례>
‘허공’을 전유하는 두 가지 시적 방식 ― 박남희, <고장난 아침> | 최준, <뿔라부안라뚜 해안의 고양이>
새로운 삶을 낳을 근원을 찾아서 ― 차창룡, <벼랑 위의 사랑> | 차주일, <냄새의 소유권>
삼베빛 세계 속의 붉은 슬픔, 또는 당신에게 다가가는 그리움의 물결
― 이은봉, <첫눈 아침> | 최서림, <물금>

저자소개

이성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1920년대 한국 근대시의 전위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초빙교수, 선문대 문학이후연구소 연구원. 평론집으로는 『불꽃과 트임』(2005),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2011), 『서정시와 실재』(2011), 『미래의 시를 향하여』(2013),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2015), 『사랑은 왜 가능한가』(2019), 『시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2020), 『시, 사건, 역사』(2021), 『이상 시문학의 미적 근대성과 한국 근대문학의 자장들』(2022)이 있고 번역서로는 『화폐인문학』(2010, 공역) 『사건의 정치』(2017)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정적 주체가 대상과 동일화한다는 식의 설명으로는 서정시의 잠재력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왔다. 세계의 표면이 이데올로기나 습성에 의해 뒤덮여 있다고 한다면, 서정시는 시인이 그 표면 뒤에 존재하는 실재에로 다가가서 그 실재와 마주치고 감응하면서 이를 언어로 빚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계와의 감응 과정에서 시인의 ‘온몸’이 투여될 수 있을 것이다.
서정 시인이 감응하는 대상은 자연일수도, 사회일수도, 당신일수도, 그리고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 서정 시인은 삶의 자질구레한 일상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그리고 세계의 표면을 뒤덮고 있는 이데올로기나 습성으로부터 초월하는 태도도 취하지 않으면서, 그 표면 뒤의 실재와 만나고 감응하며 그 감응의 과정을 시화함으로써 세계의 실재를 드러낸다.

―「책머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