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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659223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3-26
책 소개
목차
INTRO― 고민하지 마라, 단순하게 생각하라
PART1 직장 : 모든 동료와 원만히 지낼 필요는 없다
내가 나를 배려하지 않으면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
퇴근 이후, 일과 동료에 관한 생각에 셔터를 내려라!
남들 앞에서 완벽해야 할 이유는 없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그도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하다
남이 내 일을 좌지우지하게 두지 말라
‘때문에’에서 ‘어떻게로 관점을 이동하라
직장상사는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분노를 에너지로 바꿔라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먼저 바뀌면 된다
타인의 시선은 내게 아무 영향도 끼칠 수 없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 사표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상대가 예민한 걸까, 내가 상처준 걸까
험담하는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
지인보다는 가깝고, 친구보다는 먼 관계를 유지하라
근거 없는 오해에는 대응할 필요가 없다
PART2 연인, 부부 : 상대가 아닌 나를 위한 사랑을 하라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두렵다면
당신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이유
왜 나는 아직 혼자인 걸까
설레는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지 마라
기대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둬라
부부,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행복은 배우자나 연인의 책임이 아니다
사랑에는 기브앤테이크가 없다
남녀관계에 권력구도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서로의 욕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포기해야 하는 부분에 집착하지 마라
나를 괴롭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일지 모른다
섣불리 화해하려 하지 마라
상처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라
보내줘야 할까, 붙잡아야 할까
이별선고와 함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라
결혼에 실패한 것이 왜 부끄러운 일인가
애도는 떠난 이와의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
PART3 가족 : 가족이란 이름의 상처를 허용하지 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부모를 바라보라
마음의 문제는 외면할수록 커진다
상처가 삶을 휘두르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나를 속여 가며 부모를 사랑해야 하는가
형제자매 사이의 갈등에 대처하기
아무리 가족이라도, 타인의 삶을 책임질 수는 없다
항상 착한 자녀가 아니어도 괜찮다
누구도 내게 죄책감을 강요할 수 없다
‘얼마나 오래’보다 ‘어떻게’보냈느냐가 더 중요하다
집에만 오면 화가 난다고? 문제는 당신 자신이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함께 있어서 행복하라
희생에서 행복을 찾지 말라
가족 중 누구의 편도 되지 마라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자녀의 삶은 부모의 책임이 아니다
누구의 탓도 아닌, 이별을 인정하기 위하여
이별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조우하라
죽음은 비극이 아니다
상실의 슬픔을 치유하려 들지 마라
PART4 친구, 타인 : 인간관계를 위해 나를 희생하지 마라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 필요가 없다
왜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실망시켰다고 죄책감을 느낄 것 없다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건 상관할 바 아니다
인간관계를 위해 나를 희생시키지 마라
비교하는 마음은 나 자신을 찌르는 칼과 같다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라
마음 속 심판자와 이별하라
모든 것을 말해야만 진실한 사이는 아니다
관계의 질은 만나는 횟수에 비례하지 않는다
우정이 고비에 처했을 때
배신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함께 괴로워한다고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리뷰
책속에서
저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 많은 일을 당신 혼자 하는 거죠? 열심히 일했는데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세요. 상사도, 부하직원도 당신에게 일을 미루고 있는데 혼자서 온갖 일을 맡아가며 자신을 몰아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예요.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압박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타인의 시선은 때로 우리의 자존심에 상처를 냅니다. 어쩌면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자존심은 당신이 아닙니다. 자존심이란 스스로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의식이지요, 거기에 상처가 좀 났다고 해서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당신의 가치가 하락하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연인이든 배우자든, 남녀관계에 권력구도가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단둘만으로 이루어진 이 관계에서는 평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도 안 되고, 어느 한 쪽이 상대에 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도 안 되지요. 평형이 무너지는 순간, 그 관계는 좋은 관계라 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휘두르려 해서는 안 되고, 상대가 나를 휘두르도록 놔둬서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