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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전집 9 : 안 잊히는 사람들

미당 서정주 전집 9 : 안 잊히는 사람들

서정주 (지은이)
은행나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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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전집 9 : 안 잊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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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당 서정주 전집 9 : 안 잊히는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600451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7-03-13

책 소개

미당 서정주 전집 8~11권 '산문 전집'. 총 247편의 산문을 네 권으로 분류하고, 각 권의 제목을 새로 붙였다. 9권 <안 잊히는 사람들>은 일기와 편지, 주변 인물과의 일화를 수록했다.

목차

발간사 · 5

문치헌 일기
문치헌 일기초 · 13

편지
남국엔 벌써 봄이 다 되었다 - 소설가 이봉구 형에게 · 85
이심의 고된 멍에 푸시옵소서- 송아 주요한 선생 영전에 · 87
신라는 참 아직도 오리무중이군요- 시인 모윤숙 선생에게 · 90
조롱은 내 생애에 가진 일이 없소- 평론가 이어령 씨에게 · 96
네가 영 잊혀지지 않는다- 시인 김관식 영전에 · 99
서러운 행복- 내 아내 방옥숙에게 · 104
여기 고마움을 그득히 말해 두마- 내 아들 윤에게 · 106
꼭 좀 나를 잘 유혹해 주시오-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10
고요란 시인의 마실 물이지요-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17
적당히 게으르게 사십시오-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24
명당에 태어난 걸 축하합시다-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29
이민 가겠다면 보냅시다그려-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35
초라한 대로 짭짤하고 간절한 인생을-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42
역시 시인은 애인이라야 쓰겠소-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48
자기 운명의 과감한 운전사 되기를- 시인 박성룡 씨에게 · 154

내가 만난 사람들
내 뼈를 덥혀 준 석전 스님 · 163
미사 배상기의 회상 · 179
무의 시인 오상순 · 198
함형수의 추억 · 214
이상의 일 · 224
김영랑과 박용철 · 243
내가 본 이승만 박사 · 256
백성욱 총장 · 270
김소월 부자 · 282
처녀상궁 최덕순 할머니 · 298
도깨비 마누라 · 314
털보 소따라지 아재 소전 · 327
소도적 장억만 씨 · 342
범부 김정설 선생의 일 · 357
김동리 형의 일 · 361
수화 김환기 · 364
상호 데생 순원 소전 / 공에의 의미 · 370
다정한 음미가 김광주 · 374
신석초 영전의 뇌사 · 377
화가 천경자 · 380
문사 이어령 · 383
백건우와 그의 피아노 소리 · 386

저자소개

서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년~2000년)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동리 등과 동인지인 『시인부락』을 창간하고 주간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첫 시집인 『화사집』에서 격렬한 리듬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열정을 개성적으로 선보였고, 이어 『귀촉도』 에서는 동양 전통세계로 회귀하여 민족적인 정조를 노래하였으며,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 『동천』, 고향마을의 토속적인 풍속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질마재 신화』 등을 발표하였다. 그가 남긴 시집에는 제1시집 『화사집』(1941년, 24편), 제2시집 『귀촉도』(1948년, 24편), 제3시집 『서정주시선』(1956년, 20편), 제4시집 『신라초』(1961년, 42편), 제5시집 『동천』(1968년, 50편), 『서정주문학전집』(1972년, 55편), 제6시집 『질마재 신화』(1975년, 33편), 제7시집 『떠돌이의 시』(1976년, 59편), 제8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년, 116편), 제9시집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년, 113편), 제10시집 『안 잊히는 일들』(1983년, 92편), 제11시집 『노래』(1984년, 60편), 제12시집 『팔할이 바람』(1988년, 52편), 제13시집 『산시』(1991년, 91편), 제14시집 『늙은 떠돌이의 시』(1993년, 72편), 제15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년, 47편)이며 시집 수록 전체 시편은 모두 950편에 달한다. 2000년 12월 24일에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현대시인협회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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