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보며

책머리에

제1장 _ 나는 누구인가
누가 인간심리를 논하랴
행복의 조건
믿음의 지혜
덧셈과 뺄셈의 관계
삶의 근원은 흙
산다는 것은
무명(無明)에서 헤어나기
인간의 마음을 누가 아나
나는 누구인가
공상(空想)의 무게
산심(山心)을 누가 알랴
기다림의 지혜
그리워하는 마음
사랑이란

제2장 _ 우리가 산다는 것은
당신의 이름 가꾸기
모두가 흙 속으로 가는 것을
하늘 보고 오늘을 본다
인생은 연(鳶)이던가
삶과 죽음의 인연들
시간 깨닫기
버린 구두, 낡은 인생
아버지 생각
추억은 젊어진다
작음으로 깨닫는 지혜
흔적의 아픔들
신호등 앞에 서서
시루봉 가는 이야기
사모곡, 영원의 노래인가
봉규 할머니의 6월

제3장 _ 삶의 진정성
9월의 고향길
금강(錦江) 하구(河口)에서
늦가을의 산길
바람의 노래
보문산 찬가
봄날은 간다
서리가 내렸다
어머니 제삿날
여름빛 초록예찬
졸업의 달 2월 단상
향수(鄕愁)
뒤늦게 깨닫는 후회(後悔)
삶의 리듬, 우주의 조화
5월의 깨달음

제4장 _ 오늘의 세상보기
개태사 간이역 풍경
나의 하루 일기
나이 든 아버지들
동백꽃 마중 가던 날
개띠 해(丙戌年) 단상
부처님의 꽃 잔치
사는 것이 죄(罪) 같은 세상
신부님의 아버지
어느 시인의 집
없어지고 생겨나는 것들
위선(僞善)과 우리들의 삶
유왕산(留王山)은 슬프다
자청하는 징역살이
장날의 추억
조물주가 용서할까?
추억을 부릴 곳은 어디인가
헤아릴 수 없는 것들
합평회(合評會) 가는 날

평설 _ 자아성찰에 따른 바르게살기의 전범 / 리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