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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마인드셋

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마인드셋

(질서 있는 교실을 만드는 교사는 어떻게 다를까?)

트레버 뮤어, 존 스펜서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한문화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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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마인드셋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마인드셋 (질서 있는 교실을 만드는 교사는 어떻게 다를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5699489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5-20

책 소개

저자들은 교실에서 겪었던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교사로서 성장하기 위한 실천적인 전략들을 제시한다. 학급 관리,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자기 돌봄, 테크놀로지 수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지만, 그 중심에는 늘 ‘관계’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매년 초임 교사의 마음으로 시작하라

1장 관계 형성은 새 학기 첫날부터 시작하라
2장 문제 행동은 어떻게 다룰 것인가
3장 학생들이 원하는 교실은 어떤 곳인가
4장 학급 문화는 첫 주에 결정된다
5장 자율적인 학급을 위한 교실 의례
6장 교실 공간은 어떻게 구성할까
7장 교실을 시스템화해야 하는 이유
8장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기술
9장 실제 세상과 연결해서 가르쳐라
10장 테크놀로지 세상에 맞는 교육
11장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한 이유
12장 학생들을 평가에 참여시켜라
13장 교사는 슈퍼영웅이 아니다
14장 스스로를 돌봐야 학생도 돌볼 수 있다
15장 가르치는 일은 사회와 연결된다

마치는 글 - 언제든 실수하고 실수에서 배워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존 스펜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교사를 거친 대학 교수로, 20년 넘게 학생 중심적 학습법과 창의적 사고에 관한 경험을 쌓았다. 전문가들과 대담을 나누고 체제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학생 중심적 교육의 실제 사례를 꾸준히 연구했다. 2013년에는 백악관에서 ‘창의성과 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학생의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는 법’에 관해 연설했다. 여러 학교와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해 원격 및 혼합형 학습 환경 안에서의 학생 중심 학습법을 설계했다. 현재 대학 전임 교수로 재직하며 예비 교사들을 가르치고 교육 기술학, 교육학,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강의한다. 《시작(Launch)》과 《임파워링(Empower)》의 공동 저자이며, 《빈티지 혁신(Vintage Innovation)》, 《인공지능 로드맵(The AI Roadmap)》을 썼다. 블로그에서 교육 자료를 공유하며, 팟캐스트로 교육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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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뮤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기술 국가연구소 부속 공립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며 새로운 교육법을 일찍부터 접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 교단에 섰으며, 지금은 그랜드밸리 주립대에서 예비 교사를 가르친다. 벅 교육연구소 교수진이었고, 앤드류 고메즈 드림 재단의 연설자이다. 지난 10년간, 초임 교사를 위한 꾸준한 투자가 성공적인 교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고, 전 세계 교육자를 위한 워크숍과 훈련 프로그램,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이 영상들은 3,5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매주 진행하는 ‘기억에 남는 교실 팟캐스트’에서 교육자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EpicPBL의 설립자로서 세계를 여행하며 교사들에게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가르친다. 교육제도가 유익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며, 《기억에 남는 교실(The Epic Classroom)》, 《협력하는 교실(The Collaborative Classroom)》 등의 저서로 전 세계 교사들이 목표가 있는 역동적인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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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영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여행, 역사 관련 책을 즐겨 읽으며 언어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다. 제주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과 통번역대학원 강사로 있었고, 지금은 대학에서 교양 영어를 가르치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질서 있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나의 학교 분투기》 《육아 궁금증 사전》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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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형성적 요소는 교육을 이끄는 사람들, 즉 학생들에게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습 경험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교사들일 것이다. 우리 두 저자가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계기도 그런 스승을 만난 경험에 있다. 우리는 각자 전공 분야를 향한 열정과 배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준 선생님을 만났다. 그 선생님들은 우리 기억 속에 뚜렷이 새겨져 있어 여전히 우리와 연결된 느낌이다. 그분들은 모든 것을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연결 지어 생각하도록 도왔고, 우리에게 ‘그들처럼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이끌었다. _들어가는 글


‘나쁜 학생’은 어쩌면 고통 속에 있을 때가 많은 아이일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 ‘좋은 학생’이 나쁜 행동을 하더라도 나는 그리 놀라지 않는다. 행동은 전달 수단이다. 때때로, 게으른 학생은 사실 불안한 학생이다. 때때로, 피곤한 학생은 사실 배가 고픈 학생이다. 때때로, 버릇없고 못되게 행동하는 학생은 사실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이며, 이들은 주어진 과제에 실패하느니 차라리 벌을 받는 쪽을 선택한다. 때때로, 교사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학생은 실제로 자신에게도 상처를 준다. 그들이 되는 대로 내뱉는 말은 사실 자신의 고통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것이다. 학생의 경험이 나쁜 행동에 대한 변명이 되거나, 그렇다고 기분이 덜 나쁘고 수업을 덜 방해하는 행동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설명해 준다. _1장.관계 형성은 새 학기 첫날부터 시작하라


해로운 긍정적 풍토는 사람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라고 요구한다. 고통을 겪을 때도 미소를 지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풍토는 세상에 대한 낙관적이고 밝은 이미지만 전달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토론은 외면한다. 해로운 긍정성은 수치심이나 죄책감,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다. 진짜 긍정적인 공간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인정하면서 진심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진정한 지지를 구하고,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다. 반면에 해로운 긍정성은 타당한 감정마저 억압하고, 문제를 무시하며, 개인의 경험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도전과 감정에 관한 현실적 이해와 긍정적 태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진정한 지원과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열쇠다. _3장. 학생들이 원하는 교실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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