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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

도취

박수영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2003-10-22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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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

책 정보

· 제목 : 도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7070529
· 쪽수 : 291쪽

책 소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시훈의 여정을 통해 개인의 일상이 사라진 자리를 대의명분이 대신할 수 없음을 역설하는 소설. 시훈은 80년대 한국의 상황에 누구보다 순수하게 도취되어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그 과거를 끌어안지도, 떨치지도 못한채 어정쩡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목차

카프카의 소설이 떠올라요
간섭
이런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사랑의 계약
이너 하버에서의 대화
자랑스러운 로맨티스트
심장소리
불가해한 눈으로
운명의 힘
거만한 도취
여름 샌들

아스클레피오스의 손
이 모든 시대착오적인 가치의 도취로부터
웬즈데이 모닝
조우, 그리고 고독
그녀가 불러일으킨 열정에 대한 과장된 해석
두 손!
그리움이 병처럼
예비된 시간
푸른 나비, 접혀진 날개

사라진 그녀의 미소

그가 그녀에게 준 것
좀 더 고독하고 좀 더 심오하게, 그리고 좀 더 가혹하게
사랑하지 않는 이유
영원한 노스탤지어
길의 끝

후기
철학이 녹아내리는 순간 문학의 육체는 - 김정환(시인)

1
카프카의 소설이 떠올라요
간섭
이런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사랑의 계약
이너 하버에서의 대화
자랑스러운 로맨티스트
심장 소리
불가해한 눈으로
운명의 힘
거만한 도취
여름 샌들

2
아스클레피오스의 손
이 모든 시대착오적인 가치의 도취로부터
웬즈데이 모닝
조우, 그리고 모독
그녀가 불러일으킨 열정에 대한 과장된 해석
두 손!
그리움이 병처럼
예비된 시간
푸른 나비, 접혀진 날개

사라진 그녀의 미소

3
그가 그녀에게 준 것
좀 더 고독하고 좀 더 심오하게, 그리고 좀 더 가혹하게
사랑하지 않을 자유
관념의 장난
영원한 노스탤지어
길의 끝

후기
철학이 녹아내리는 순간 문학의 육체는 - 김정환(시인)

저자소개

이숲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부터 2013년 오늘까지 언제나 뜨거운 가슴과 서늘한 이성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소설가에서 출발해 세밀하고, 열정적인 탐구로 한국근대사와 마주선 이숲은 젊은 세대의 젊은 감각이 요구하는 우리시대의 새로운 멘토.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스웨덴 웁살라대학, 포르투갈 코임브라대학에서 유럽현대사 석사 과정을 수학한 그는 건국대에서 강의를 맡은 첫 해, 교수강의평가 1에 올라 성실함까지 인정받은 사람이다. 유럽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한국 역사를 새롭게 보는 독자적인 눈을 길렀다. 우리가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서 한국인의 보편적인 매력을 집어낸 것은 기존의 역사학계에서는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 웁살라대학교의 역사학과는 이 시도를 ‘새롭고 풍부한(New & Rich) 연구’라 평가했다. 실증주의적인 사학 전통이 강한 웁살라대학교가 한국의 비극적인 시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이숲의 시도를 인정한 것이다.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은 그 연구의 토대 하에 만들어졌다. 1997년 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소설가이기도 한 그는 ‘명징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라 평가받은 장편소설 <매혹>과 <도취>를 출간했고, 스웨덴 체류기로 명명 할 수 있는 <스톡홀름, 오후 두 시의 기억>을 통해 섬세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유럽 사회를 탐구하기도 했다. <월간중앙>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칼럼을 썼고, 성신여대, 중앙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mylover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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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것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혹시 내가 사랑했던 것은 그 정신에 도취된 나 자신의 고결함이 아니었을까. 나 자신의 고상함에 빠진 나르시시즘. 그러나 상처에 민감한 겁 많은 나르시시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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