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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인문학

화폐 인문학

(괴테에서 데리다까지)

이마무라 히토시 (지은이), 이성혁, 이혜진 (옮긴이)
자음과모음(이룸)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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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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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폐 인문학 (괴테에서 데리다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707530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0-12-15

책 소개

자음과모음 ‘뉴아카이브 총서’ 두 번째 책. 화폐를 경제학적·사회학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인문학적·철학적 관점에서 논한 이 책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화폐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뿐만 아니라 괴테, 앙드레 지드의 소설 분석을 통해 인간관계의 근간을 형성하는 화폐 형식이 작품에 어떻게 드러나며 그 형식을 둘러싸고 어떻게 작품의 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철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고찰을 시도한다.

목차

제1장 화폐와 죽음의 표상
1. 인간과 동물
2. 화폐의 사회철학
3. 매개 형식과 죽음 관념
4. 이 책의 배치도

제2장 관계의 결정화(結晶化)―지멜의 『화폐의 철학』
1. 화폐의 철학적 고찰의 의미
2. 거리화와 화폐
3. 문화의 형성력으로서의 화폐
4. 지멜 화폐론의 특질

제3장 화폐와 희생―괴테의 『친화력』
1. 화폐 소설에 대하여
2. 매개자
3. 무덤 손질하기
4. 관계의 해체
5. 죄 없는 희생
6. 마성적(d?monisch)인 것

제4장 진짜와 가짜―앙드레 지드의 『위폐범들』
1. 아버지(p?re) 혹은 부성(paternit?)
2. 아이들
3. 문학에서의 화폐
제5장 문자와 화폐
1. 문자와 화폐
2. 루소의 문자론
3. 언어 기원론에 대하여
4. 거리화
5. 문자의 근원성
6. 문자와 죽음
에필로그―인간에게 화폐란 무엇인가
후기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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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마무라 히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현대 철학 및 사상 연구자. 1970년 교토 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도쿄 경제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노동의 온톨로지』(1981)와 『폭력의 온톨로지』(1982) 등 사회철학적 연구와 더불어 장 보드리야르, 모리스 고드리에,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등의 번역 및 대담을 폭넓게 다루었으며, 알튀세르를 포함한 프랑스 포스트모던 사상을 일본에 소개하여 1980년대 일본의 포스트모던 붐, 뉴아카데미즘 붐, 현대 사상 붐을 주도했다. 2007년 5월 5일, 향년 65세로 사망했다. 『배제의 구조』(1985), 『정신의 정치학』(1989), 『근대성의 구조』(1994) 등을 썼으며, 『현대 사상의 모험자들』(전31권, 1996~1999), 『히로마쓰 와타루(?松?) 저작집』(1996~1997) 등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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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1920년대 한국 근대시의 전위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초빙교수, 선문대 문학이후연구소 연구원. 평론집으로는 『불꽃과 트임』(2005),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2011), 『서정시와 실재』(2011), 『미래의 시를 향하여』(2013),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2015), 『사랑은 왜 가능한가』(2019), 『시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2020), 『시, 사건, 역사』(2021), 『이상 시문학의 미적 근대성과 한국 근대문학의 자장들』(2022)이 있고 번역서로는 『화폐인문학』(2010, 공역) 『사건의 정치』(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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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도쿄외국어대학 총합국제학연구원 및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연구원으로 공부했다. 2013년 제6회 인천문화재단 플랫폼 음악비평상에 당선되면서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상으로서의 조선문학: 전시체제기(1937~1945) 한국문학의 윤리》와 《1990년대 문화키워드》(공저)가 있고, 《최재서 일본어 소설집》, 《프롤레타리아문학과 그 시대》(공역), 《자유란 무엇인가: 벌린, 아렌트, 푸코의 자유개념을 넘어》(공역), 《화폐인문학: 괴테에서 데리다까지》(공역)를 번역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제국-냉전-신냉전의 동아시아 문학과 문학사적 과제〉, 〈제국의 형이상학과 식민지 공공성의 재구성〉, 〈문인 동원의 병참학〉, 〈1920년대 자연주의 문학의 메타내러티브〉, 〈朝鮮イデオロギ-論: 植民地末期朝鮮の歷史哲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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