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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견뎌내기

삶을 견뎌내기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헤르만 헤세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이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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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견뎌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을 견뎌내기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709031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4-10-25

책 소개

2001년 10월부터 발간해 온 헤르만 헤세의 시와 산문 시리즈 마지막 책. 헤세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가는 길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에 대해 쓴 시와 산문들을 담았다. 1900년부터 1959년까지 헤세가 60여 개의 다양한 매체에 발표했던 글모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위안을 전해준다.

목차

작은 기쁨
절대 잊지 마라
무위의 미학
아름다운 오늘
잠 못 이루는 밤

내면의 부유함
외로운 밤
한밤중에 떠나는 행군
오래된 음악
도시
관계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행복
한 편의 일기
내게는 둘 다 같은 이야기
쉼 없이 달려감
흐린 하늘
당신도 그것을 알까
두려움 극복하기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언제나 새로운 자기 자신 가꾸기
험난한 길
병상 일기
명상
온갖 죽음
휘파람 불기
도시 나들이
심리학
시인이 부르는 죽음의 찬가
불가능한 것을 다시 시도하기
어딘가에
한탄
여름날의 기차 여행
불꽃놀이
밤의 사색
파랑 나비
올림사음과 내림가음
세상이여 안녕

옮긴이의 말
헤르만 헤세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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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6년부터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각을 넓히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책을 번역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간 번역한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오이 대왕』,『기차 할머니』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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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작가들은 다른 과제들도 많이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언어로 표현해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고통을 경험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다. 우리의 표현이 격앙되거나 감성적이거나 고통스럽거나 우습거나 혹은 불평불만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혼자서 외롭게 커 나가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은 모든 민족과 모든 종류의 존재와 고통을 포함하는 연대감을 우리에게 준다. 감당하기 어려운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표현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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