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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6740
· 쪽수 : 856쪽
책 소개
목차
故 옥한흠 목사님을 기리며 영혼의 옷자락에 새겨진 복음
사도행전 1장
1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시다
2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다
3 한마음으로 성령을 기다리다
4 오로지 기도에 힘쓰다
5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지다
6 성령의 인도로 맛디아를 세우다
사도행전 2장
7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다
8 신약교회가 탄생하다
9 말세가 시작되다
10 교회의 입이 열리다
11 삼천 명이 회개하다
12 천국 문을 박차고 들어가다
사도행전 3장
13 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1)
14 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2)
사도행전 4장
15 성령을 따라 담대히 전하다
16 사도들, 공회 앞에 서다
사도행전 5장
17 교회의 불순물을 제거하다
18 교회가 크게 두려워하다
19 교회에 대부흥이 일어나다
20 부흥을 주시는 특별한 때
21 교회의 면모를 갖추다
사도행전 6장
22 교회의 문제에 성령으로 대처하다
23 성령 충만한 집사 스데반
24 목숨 걸고 말하다
25 율법과 성전을 재해석하다
사도행전 7장
26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
27 영광의 하나님을 만나다
28 다 버리고 떠나다
29 빈손으로 하나님만 붙들다
30 광야 교회의 온유한 지도자
31 광야 교회의 완악한 회중
32 순교의 피가 흐르다
33 사울의 가슴에 스데반의 피가 번지다
사도행전 8장
34 교회를 위해 교회를 흩으시다
35 흩어진 자와 남은 자
36 성령세례에 관한 몇 가지 오해
37 사마리아에 성령이 임하시다
38 거짓 믿음이 드러나다
사도행전 9장
39 회심과 변화
40 전적인 은혜를 부어주시다
41 복음의 그릇으로 택하시다
42 스데반의 뒤를 잇다
43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시간
44 핍박 후에 든든히 서다
사도행전 10장
45 땅끝을 향한 문이 활짝 열리다
46 경건한 자 고넬료, 구원받다
사도행전 11장
47 유대와 이방의 벽을 허무시다
48 이방인으로 이방 교회를 세우시다
4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진 지도자
50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어지다
51 예언하는 은사, 말씀을 깨닫는 은사
52 그리스도인의 구제 원칙
사도행전 12장
53 핍박자의 칼날이 부러지다
사도행전 13장
54 이상적인 팀워크를 이루다
55 성령의 뜻을 헤아리다
56 바울에게 임한 성령 충만
57 전도자에게 고난과 능력을 주시다
58 거절하는 유대인, 기뻐하는 이방인
사도행전 14장
59 구약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전도하다
60 돌더미에서 바울을 일으키시다
사도행전 15장
61 교리 논쟁이 일어나다
62 예루살렘 회의로 모이다
사도행전 16장
63 바울을 따라 복음에 참여하다
64 바울의 길을 성령이 막으시다
65 복음이 유럽으로 넘어가다
66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다
사도행전 17장
67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다
68 철학자의 도시에서 변론하다
사도행전 18장
69 영적으로 캄캄한 도시에서 위로를 받다
70 고린도 선교가 대성공을 거둔 이유
71 지도자 바울의 진면목
사도행전 19장
72 예수 믿는 것과 성령 믿는 것
73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 나라를 말하다
사도행전 20장
74 로마를 향한 직로를 막으시다
75 에베소를 향한 바울의 고별 설교
76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다
77 에베소 교회를 말씀에 맡기다
사도행전 21장
78 바울의 각오, 제자들의 승복
79 예루살렘에 입성하다
80 교회의 평화를 위해 고집을 꺾다
사도행전 22장
81 부형들아 들으라
사도행전 24장
82 벨릭스 총독 앞에 서다
사도행전 26장
83 아그립바 왕 앞에 서다
사도행전 27장
84 조난을 당하다
사도행전 28장
85 멜리데섬에서 전도하다
86 로마에 울려 퍼진 복음의 나팔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나라를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능력으로 세우는 나라이기 때문이요, 하나님께서 지배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이요, 그 나라의 성격이 영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간의 힘과 제도로 완성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다니엘에 환상 중에 본 것처럼 ‘사람이 손대지 아니한 돌’입니다. 사람이 받들고 와서 던지는 돌멩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날아들어온 돌입니다. 그 돌이 세상 국가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무장시키셨습니다. _(2.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다)
헬라파 사람들도 참 은혜롭지만, 집사 직분을 모두 헬라파 사람에게 양보한 유대파 사람들은 정말 놀라운 신앙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도들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나오니까 유대파 사람들은 “아니요, 이거 우리가 뭔가 잘못했어요. 뭔가 잘못된 거예요. 이제 이런 실수가 없도록 헬라파에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뽑읍시다” 하고 의견을 모았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일곱 명을 뽑아서 구제 문제를 다 맡기고 손을 떼 버렸습니다. 놀라운 아량입니다. 그야말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면모입니다. _(22. 교회의 문제에 성령으로 대처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존귀합니다. 주님이 자신의 피로 사서 세우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 아무도 교회를 위해 단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힐 권리가 없습니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를 섬길 때 부들부들 떨며 행여나 자신의 결점이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다른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교회를 대하는 모든 성도가 가져야 할 마음 자세이기도 합니다. _(54. 이상적인 팀워크를 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