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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7440
· 쪽수 : 21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 생명을 택하라 (팀 켈러)
2. 그리스도의 영광, 우리의 최종 고향 (존 파이퍼)
3. 주님이 거기 계신다 (D. A. 카슨)
4. 준비됐는가? (마크 데버)
5. 하나님을 상속받는 사람들 (리곤 던컨)
6. 믿는 자는 예수의 일을 한다 (아우구스투스 로페스)
7. 부활이 없으면 복음도 없다 (보디 보캄)
8. 새 하늘과 새 땅, 구원의 완성 (필립 라이켄)
패널 토의: 죄로 물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하는 성경적 근거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 목에 보이지 않는 소형 녹음기가 달려 있어서, 당신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평생 전부 다 녹음한다고 가정해보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때만 자동 녹음된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에게 부과하는 도덕 기준만을 녹음한다. 당신이 옳거나 틀리다고 믿는 것만 녹음한다. 그런 후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지도 못했고, 성경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공정하게 판단하겠다. 너희를 이렇게 심판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각자의 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녹음기를 꺼내 드신다. “각자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심판하겠다.”
“나는 내가 정한 기준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렇게 말하지 못한다. 이것이 인류 최대의 문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책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1장. 생명을 택하라
우리의 임무는 그저 바른 해석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지만, 그보다 우리는 성경 텍스트 속으로 들어가서 본문이 던지는 도전을 몸소 경험해야 한다. 즉, 이 묵시적 텍스트를 통달하기보다는 이 텍스트에 의해 삶이 변화되는 것이 목표다.
3장. 주님이 거기 계신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모습을 묘사하기 위해 바울은 당시 로마 황제가 속국을 공식적으로 둘러볼 때 사용하는 용어를 가져온다. 황제가 어느 도시를 방문하면, 사절단이 먼저 나가 황제를 맞이한다. 바울은 이 장면을 차용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가 먼저 주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주 안에서 죽은 자가 살아남은 자
보다 먼저 주를 맞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소망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는 제일 먼저 귀환하는 왕을 맞이할 것이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준비됐습니다!” 친구여, 당신도 여기에 준비가 되었다면, 모든 준비를 마친 셈이다. 당신은 준비됐는가? 그렇게 살고 있는가?
4장. 준비됐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