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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365일

목적이 이끄는 365일

(릭 워렌과 함께하는 매일의 기적)

릭 워렌 (지은이), 박주성 (옮긴이)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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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365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적이 이끄는 365일 (릭 워렌과 함께하는 매일의 기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9154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4-11-29

책 소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영적 방향성이다. 매 순간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발걸음이 그분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365일》은 바로 이런 고민에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저자소개

릭 워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3월, 25세의 나이에 아내 케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새들백교회를 개척해 40여 년간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주일 예배 평균 출석 3만 명, 7천여 개의 소그룹이 활발히 운영되는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2002년 출간된 《목적이 이끄는 삶》은 74개 언어로 번역되어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미 목회자 설문에서 “목회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으로 세 차례나 선정되었다. 이 책을 기반으로 300개 이상의 공동체가 세워졌고,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이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그는 성경 진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인이 깊이 공감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전달하는 혁신가로 알려져 있다. 복음주의가 현대 사회의 도전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며,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을 비롯해 유엔, 각국 의회, 세계 경제포럼 등 165개국의 다양한 무대에서 복음을 전했다. 리더십과 교회 성장에 관한 그의 통찰은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2005년 〈타임〉지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릭 워렌을 꼽았다. 현재 그는 “피니싱 더 태스크 연합”(Finishing the Task Coalition, FTT) 총괄책임자(Coordinator)로서, 모든 이가 성경을 접하고 성도가 되어 각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도록 하는 지상명령 완수를 위해 교단, 단체, 교회, 개인의 협력을 이끌며 “하나님을 위해 꿈꾸는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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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댈러스 신학교(S.T.M.)에서 성경 주해를 전공했다. 현재는 사랑의교회 부목사이자 국제제자훈련원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역서로는 《의도적으로 제자훈련하는 교회》 《랜디 포프의 목회 계획》 《슬레이브》 《기독교 윤리로 세상을 읽다》 (이상 국제제자훈련원) 《멀티사이트 교회》 (베이스캠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10가지 방법》 (도서출판 CU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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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월 16일
사탄의 미끼를 분별하는 지혜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_야고보서 1장 14절

제 아버지에게 낚시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과이자 삶의 기쁨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최소 30분은 낚시터에 가셨죠. 비록 제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능숙한 낚시 기술을 관찰하면서, 저는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낚싯바늘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귀중한 교훈을 일찍이 터득했습니다.
물속에 그저 낚싯줄만 던진다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끼를 걸어야 합니다! 노련한 낚시꾼은 물고기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미끼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낚시꾼이 물고기 종류에 맞는 미끼를 고르듯, 사탄도 우리를 유혹할 맞춤형 미끼를 던집니다. 사탄은 무엇이 우리 관심을 끄는지 정확히 압니다.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채워지지 않은 감정적 욕구나 마음 깊은 곳의 열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사고 패턴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낚싯바늘이 죄라면, 미끼는 사탄이 우리의 취약점을 겨냥해 던지는 교묘한 거짓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이렇게 하면 보상이 있을 거야. 이렇게 하면 모든 게 잘될 거야.”
미끼 아래 숨은 갈고리를 알면서도, 우리는 계속 미끼를 물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낚이지 않고 계속 물고 있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멀쩡할 거라는 생각 또한 사탄이 던지는 또 하나의 미끼입니다.
가장 흔한 거짓말 중 하나는, 우리가 유혹에 빠질 때마다 우리 밖의 무언가가 우리를 유혹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유혹은 우리 내면의 욕망, 즉 사탄이 미끼로 삼는 약점에서 시작됩니다. 그 욕망은 죄로 이어지고, 그 죄는 사망에 이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기분을 좌우하고, 우리가 어떻게 느끼느냐가 행동을 결정합니다.
처한 환경 탓을 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오. 유혹에 빠질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생각의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됩니다.
유혹에 직면할 때, 잠시 멈추고 “내가 지금 어떤 거짓말을 믿고 있지?”라고 자문해보십시오. 그런 다음 그 거짓말을 하나님의 진리로 대체하십시오.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를 언제나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5월 21일
지금과 영원 사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기

“우리는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이는 보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_고린도후서 4장 18절, 쉬운

여러분, 무엇이 영원히 지속될까요? 이 질문은 우리 인생의 가치관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에 우리의 인생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위기를 겪기 전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깊은 시련의 순간에서야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 있는지 마주하게 됩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일시적인 즐거움과 세상의 인정, 물질과 권력을 쫓느라 영원한 가치를 놓쳐버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위기는 삶의 진정한 의미와 영원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영적 각성제입니다.
하지만 꼭 위기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바로 멈춰 서서 우리가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이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이 진정으로 지속될 것인가?”
세상은 현재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내년도, 천 년 후도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영원과 천국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죠. 오늘을 위해 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세상도 그것이 대한 욕망도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요일 2:17). 지금 이 순간만을 위해 사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유혹을 생각해봅시다. 유혹은 단순히 선과 악 또는 최선과 최악 사이의 싸움이 아닙니다. 유혹은 항상 지금과 나중, 단기적인 것과 장기적인 것 사이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나중에 혜택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대로 행하고 지금 당장 혜택을 누릴 것인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선택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이는 보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고후 4:18, 쉬운).
지금 위기에 처해 있든 그렇지 않든,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삶의 기반이 무엇인지 평가해봅시다.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우기로 선택합시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며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7월 18일
고통의 암실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걸작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_베드로전서 4장 19절

디지털 시대 이전의 사진 현상 과정을 기억하십니까?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필름에 네거티브 이미지가 생깁니다. 그다음 암실에서 이 네거티브를 통과한 빛을 인화지에 비춰 풀컬러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불공정한 상황들을 다루시는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불의를 겪어왔습니다. 타인에 의해 학대받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정적 경험을 모아, 그 위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심으로써, 우리 삶을 그분이 원래 의도하신 아름답고 풍성한 모습으로 변모시키고자 하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벧전 4:19).
불의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굳게 붙드십시오.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이들을 특별히 돌보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고통을 보시며, 상처를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얻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의 고통을 헛되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 고통을 통해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더 깊은 목적을 이루시려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 하나님 사랑의 빛이 비추면, 그분은 여러분의 고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이를 통해 여러분의 성품을 발전시키고 더 강하게 만드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이 여러분의 고통을 그분의 목적과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고통에 대해 완벽한 해답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답보다 더 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여러분을 붙드신다는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여러분에게 상처를 준 이들과의 정의로운 해결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상처를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복음의 빛을 여러분의 고통 속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상처, 즉 여러분에게 일어난 실제 불의를 사용하여 여러분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걸작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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