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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여성학
· ISBN : 9788957330326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05-05-2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서문 : 포스트모더니티, 몸의 정치, 대지철학
제1부 예술과 몸의 정치
얼굴, 예술 그리고 사회성
폭력에 대한 도덕적 분석과 예술
예술, 죽음과 불멸성
제2부 사회현상학과 몸의 정치
몸의 사회현상학 : 푸코와 하버마스에 대한 응답
새로운 휴머니즘을 향하여 : '성장 없는' 사회에서 시민성의 정치
포스트모던 시대 마르크스주의와 심층생태학 : 경제적 인간에서 생태적 인간으로
제3부 생태학과 몸의 정치
포스트모던 철학의 녹색화 : 다시 거주할 지구를 위하여
환경 존중의 길 : 중국적 사상에서 본 심층생태학
제4부 몸의 정치의 계보학
계몽주의와 타자에 대한 질문 : 포스트모던적 평가
비코와 몸의 정치의 비평적 계보
감성과 육체 해석학 : 몸의 정치에 관한 몇 가지 함의
옮긴이 후기
지은이/옮긴이 약력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류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역사의 종말에 다가가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근대성이 발현되는 만큼 인류는 점점 더 대지의 거주지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태학적 위기는 조용하고 때때로 보이지도 않지만 절박하고 아주 심각하다.
이 위기는 매우 심각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비트겐슈타인의 은유를 빌리자면, "우리의 손가락으로 찢어진 거미줄을 수선하는[하고 있는]" 것에 비유될 수 있다. <사유란 무엇인가>에서 하이데거는 '체현된 사유' 또는 '손재주'로서의 사유를 요청했다. 그는 우리 시대의 사유가 허약한 성질을 갖는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는 중요한 사건들이 생각을 자극하고 있는데, 우리 시대에 생각을 자극하는 가장 큰 것은 우리가 여전히 사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조롱한다. 이 판결은 생태학의 중요한 사안들에 대한 우리의 사유와 분명 일치한다. - 본문 14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