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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58776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1-23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 추천의 말 / 서문
알 수 없는 것의 정원
명확하게 바라보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
있는 그대로 머물러라
우유 한 방울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에고
의식은 그 자체의 내용으로 존재한다
‘알고 있음’이 곧 모든 사물의 실체다
우리의 진정한 몸
나는 모든 것이다
우리 자신이 곧 그것이다
평온과 행복은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다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자유의 선택
존재의 편안함
알고 있음
두 가지가 아니다
알기는 존재하기이고 사랑하기이다
변함없는 현존
시간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실재를 드러내다
우리가 찾는 것이 곧 우리다
영원한 자연
의식과 존재는 하나다
자아의 구조
진정한 꿈꾸는 이
여기와 지금의 현존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의식은 자기 스스로를 알 뿐이다
의식은 자유 그 자체다
늘 그래왔다
동일함과 일체
앎의 공간
의식의 평온함이 곧 ‘나’
바로 이것
행위자
기원, 실체, 운명
스스로를 찾아다니는 사랑
열려 있음, 민감함, 나약함, 얻을 수 있음
시간과 기억
달빛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상태
리뷰
책속에서
의식과 실체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의식은 모든 경험의 근본 실체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의식 없이는 어떤 경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실체들(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며, 의식 그 자체입니다. 의식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한되지도 않습니다. 의식은 무한하며, 모든 존재와 사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환영일 뿐입니다. 의식 그 자체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입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도 결국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불이론의 관점은 점점 더 많은 현대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즉, 시간과 공간이 곧 인간의 의식이 만들어낸 생물학적 실체라는 것이죠.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의식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외관을 창조합니다. 사실, 자신을 한정적인 파편으로 믿는 신념과, 세상이 견고하며 개별적인 개체로 나타나는 외관은 완벽하며, 서로를 입증하는 전체로서 함께 창조됩니다. 윌리엄 블레이크는 이와 같은 이해를 “사람은 그러하기에, 그렇게 본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의식이 자신을 그렇게 보기에, 세상이 나타난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의식 자신의 자유와 창조성으로 만들어낸 거의 완벽한 음모라 할 수 있습니다. 의식은 자신을 파편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나타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