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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투명성

사물의 투명성

(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김주환 (옮긴이)
퍼블리온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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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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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투명성 (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58776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1-23

책 소개

경험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는 즉각적으로 행복해진다.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국내에 알아차림 명상의 열풍을 일으켰던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상의 정수' 시리즈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추천의 말 / 서문

알 수 없는 것의 정원
명확하게 바라보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
있는 그대로 머물러라
우유 한 방울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에고
의식은 그 자체의 내용으로 존재한다
‘알고 있음’이 곧 모든 사물의 실체다
우리의 진정한 몸
나는 모든 것이다
우리 자신이 곧 그것이다
평온과 행복은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다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자유의 선택
존재의 편안함
알고 있음
두 가지가 아니다
알기는 존재하기이고 사랑하기이다
변함없는 현존
시간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실재를 드러내다
우리가 찾는 것이 곧 우리다
영원한 자연
의식과 존재는 하나다
자아의 구조
진정한 꿈꾸는 이
여기와 지금의 현존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의식은 자기 스스로를 알 뿐이다
의식은 자유 그 자체다
늘 그래왔다
동일함과 일체
앎의 공간
의식의 평온함이 곧 ‘나’
바로 이것
행위자
기원, 실체, 운명
스스로를 찾아다니는 사랑
열려 있음, 민감함, 나약함, 얻을 수 있음
시간과 기억
달빛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상태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현대 도자 2세대를 대표하는 도예가였다. 도예가로 30년 동안 일한 그는 2013년에 스튜디오를 닫고, 그 후로 비이원론에 관한 이해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재의 본성, 지속적인 평화와 행복의 근원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열다섯 살 때 루미의 작품을 읽고서 영적 여정이 시작되었고, 열일곱 살 때는 명상을 배웠으며 이후 20년 동안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를 공부하고 수행했다. 이 기간에 루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라마나 마하리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을 깊이 공부했으며, 1997년에 스승 프란시스 루실을 만났다. 프란시스 루실은 루퍼트에게 경험의 참된 본성을 직접 가리켜 보여 주었으며, 자신의 스승인 장 클라인에게 전수받은 아트마난다 크리슈나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에 관한 가르침을 전해 주었다. 루퍼트는 영국 옥스포드에 살면서 유럽과 미국 등에서 정기 모임과 명상 수련회를 열고 있다. 저서로는 《순수한 앎의 빛》,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등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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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명상, 마음근력, 회복탄력성,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울러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하여 삼성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위한 마음근력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회복탄력성』, 『그릿』,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내면소통 명상수업』 등이 있으며, 역서로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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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식과 실체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의식은 모든 경험의 근본 실체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의식 없이는 어떤 경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실체들(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며, 의식 그 자체입니다. 의식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한되지도 않습니다. 의식은 무한하며, 모든 존재와 사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환영일 뿐입니다. 의식 그 자체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입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도 결국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불이론의 관점은 점점 더 많은 현대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즉, 시간과 공간이 곧 인간의 의식이 만들어낸 생물학적 실체라는 것이죠.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의식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외관을 창조합니다. 사실, 자신을 한정적인 파편으로 믿는 신념과, 세상이 견고하며 개별적인 개체로 나타나는 외관은 완벽하며, 서로를 입증하는 전체로서 함께 창조됩니다. 윌리엄 블레이크는 이와 같은 이해를 “사람은 그러하기에, 그렇게 본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의식이 자신을 그렇게 보기에, 세상이 나타난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의식 자신의 자유와 창조성으로 만들어낸 거의 완벽한 음모라 할 수 있습니다. 의식은 자신을 파편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나타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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