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물의 투명성

사물의 투명성

(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김주환 (옮긴이)
퍼블리온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19,8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980원
20,3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8,700원 -10% 930원 15,900원 >

책 이미지

사물의 투명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투명성 (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58776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1-23

책 소개

경험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는 즉각적으로 행복해진다.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국내에 알아차림 명상의 열풍을 일으켰던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상의 정수' 시리즈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추천의 말 / 서문

알 수 없는 것의 정원
명확하게 바라보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
있는 그대로 머물러라
우유 한 방울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에고
의식은 그 자체의 내용으로 존재한다
‘알고 있음’이 곧 모든 사물의 실체다
우리의 진정한 몸
나는 모든 것이다
우리 자신이 곧 그것이다
평온과 행복은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다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자유의 선택
존재의 편안함
알고 있음
두 가지가 아니다
알기는 존재하기이고 사랑하기이다
변함없는 현존
시간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실재를 드러내다
우리가 찾는 것이 곧 우리다
영원한 자연
의식과 존재는 하나다
자아의 구조
진정한 꿈꾸는 이
여기와 지금의 현존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의식은 자기 스스로를 알 뿐이다
의식은 자유 그 자체다
늘 그래왔다
동일함과 일체
앎의 공간
의식의 평온함이 곧 ‘나’
바로 이것
행위자
기원, 실체, 운명
스스로를 찾아다니는 사랑
열려 있음, 민감함, 나약함, 얻을 수 있음
시간과 기억
달빛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상태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랜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리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애덤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랜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랜시스는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펼치기
김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마음근력, 명상, 회복탄력성, 소통능력,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4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한 마음근력 훈련을 실시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일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Guru Singh, LA Kundalini University: RYT 200)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Summer Research Institute)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한 조계종 출가학교를 졸업(50기)했고,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케틀벨 코치(레벨1)이며, 대한우슈협회 우슈(태극권) 7단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연세대에 오기 전까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그릿》, 《회복탄력성》,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의식과 실체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의식은 모든 경험의 근본 실체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의식 없이는 어떤 경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실체들(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며, 의식 그 자체입니다. 의식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한되지도 않습니다. 의식은 무한하며, 모든 존재와 사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환영일 뿐입니다. 의식 그 자체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입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도 결국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불이론의 관점은 점점 더 많은 현대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즉, 시간과 공간이 곧 인간의 의식이 만들어낸 생물학적 실체라는 것이죠.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의식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외관을 창조합니다. 사실, 자신을 한정적인 파편으로 믿는 신념과, 세상이 견고하며 개별적인 개체로 나타나는 외관은 완벽하며, 서로를 입증하는 전체로서 함께 창조됩니다. 윌리엄 블레이크는 이와 같은 이해를 “사람은 그러하기에, 그렇게 본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의식이 자신을 그렇게 보기에, 세상이 나타난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의식 자신의 자유와 창조성으로 만들어낸 거의 완벽한 음모라 할 수 있습니다. 의식은 자신을 파편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나타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58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