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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분노와 불안의 세대, 누가 그들의 힘이 되어줄 것인가?)

박민영 (지은이)
아마존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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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분노와 불안의 세대, 누가 그들의 힘이 되어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5775282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11-18

책 소개

이대남, 그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이던 그들은 어쩌다 핵심 반대층이 되었는가? 청년들은 삶의 이면을 직시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고 정치인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불안의 시대

Part 1 젠더전쟁
chapter 1 젠더갈등의 실체
01 이대남의 불안
02 유리바닥과 설거지론
03 독박병역과 여성징병제
04 확증편향과 질소과자
chapter 2 오해와 진실
01 성범죄와 성인지 감수성
02 흉악범죄와 자살
03 임금격차와 여성할당제
04 성평등과 여성가족부
chapter 3 정치권의 놀이
01 20대 GSGS론
02 가짜 페미니스트
03 이대남의 태동과 백래시
04 안산 사태와 언론

Part 2 세대전쟁
chapter 4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
01 민주당의 경제관
02 소득주도성장과 일자리 전쟁
03 부동산 실패와 LH로남불
04 코인과 주식, 그리고 명품
chapter 5 불공정과 내로남불
01 민주당의 공정관
02 기간제 교사와 인국공 사태
03 조국 사태와 586세대
04 생계형 공정
chapter 6 민족주의와 자유주의
01 민주당과 민족주의
02 북한과 일본, 통일
03 PC(Political Correctness)와 자유주의
04 난민과 동성혼

Epilogue 변화의 바람
기획자의 변 ‘청년정치혁명 시리즈’를 시작하며

저자소개

박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93년생, 서른을 앞둔 20대 청년이다. 초중고 10년을 방황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입시를 치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복수 합격했고, 2020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독립해 오직 토론대회 상금만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을 만큼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적으로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6>, <제1회 바른토론배틀>, <제2회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제12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대회> 등 총 11개의 전국단위 토론대회에 우승했다. 2017년에는 <제1회 바른토론배틀>에서 우승한 인연을 토대로 약 6개월간 바른정당의 청년대변인 직을 수행했다. 2019년 말 군대를 전역하고 2021년 12월 현재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 정책총괄본부에 청년보좌역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류와 비주류를 모두 겪은 청년으로서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정치를 만들고자 <청년정치혁명 시리즈>에 함께하게 됐다. • 페이스북 : Mypark9325 • 인스타그램 : mypark_93 • 이메일 : god79i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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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이대남의 불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젠더갈등이 이대남과 이대녀의 대결 구도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대남과 이대녀 모두 성별에 앞서 청년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는, 똑같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빼앗을 것도, 빼앗길 것도 없는 ‘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작 가장 큰 기득권을 거머쥔 ‘갑’은 기성세대 어른들, 특히 정치권의 기득권 남성들이다.
을과 을의 갈등에서 웃는 건 갑뿐이다.


나쁜 건 함께 통나무를 짊어지는 양옆의 전우가 아니다. 통나무를 떠넘기고 거드름이나 피우며 관망하는 기득권층이다. 따라서 갈등의 구도부터 뒤집어야 한다. 젠더갈등은 이대남과 이대녀의 대결이 아니다. 이대남과 이대녀의 불안을 부추기는 기득권 남성과 청년세대 전체의 대결이다.


586세대의 20대를 떠올려 보자. 누구보다 피 끓는 20대를 보낸 그들이다. 지금까지도 20대 당시 학생운동의 경험을 가장 강렬하게 기억하고, 그 토대로 기득권을 획득한 게 586세대라는 것이다. (중략) 그런데 정작 기성세대가 된 지금은 어떤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과거의 거울(지금의 20대)을 보며 자아비판을 자행하고 있다. 그렇게 그들이 젊을 적 비판했던 기성세대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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