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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 실기
· ISBN : 978895797078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4-09-20
책 소개
목차
여는글
00 시작
진짜 예쁜 사진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01 사진, 자유롭게 찍으면 즐겁다 어떻게?
디지털 카메라가 좋은 이유 / 아름다운 몸의 선을 보다 / 사진의 선들 / 황금비율, 따를까 말까? / 사진은 평면이다, 당연하게도 / 아이러니한 세상, 아이러니를 찍는다 / 사진 밑그림 그리기 / 위치를 바꾸어 본다 / 거꾸로 보여주는 사진 / 패턴을 찾아보면 재미있는 사진이 된다 / 리듬에 맞춰 사진을 1 / 리듬에 맞춰 사진을 2 / 보여주려 하지 말고 비워두기 / 덜어내면 좋은 사진 / 크로핑 / 시선을 머물게 하기 / 사진 농도 조절하기, 실습 / 시선을 둘 곳 없는 사진 / 여백으로 말하기 / 다가가기, 관심 있는 만큼 / 망원렌즈 광각렌즈 정리 / 엉터리 비교 1 초보사진가, 전문사진가 / 사진은 기다림의 예술 /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찍는다 / 미인을 미인으로 보이게 하는 조명 / 자연광으로 인물사진 찍기 / '플래시'라는 이름의 빛 / 슬로우 셔터 플래시 동조 / 풍부한 빛, 반짝이는 색 / 빛은 가릴수록 아름다워진다 / 흔들흔들 흔들리는 사진 / 너무나 선명해서 낯선 사진 / 노출 차이 이용하기 / 아무래도 어려운 초점 심도 / 입체감 살리기, 죽이기 / 디지털 카메라에서 필름 카메라로
02 사진, 생각하며 찍으면 즐겁다 무엇을?
엉터리 비교 2 예술사진과 신문사진 / 나를 닮은 것을 찍는다 / 나의 관심사는 무엇이더라 / 사진에 묻어나는 나의 이야기 / 스포츠 사진의 리듬 타기 / 한 우물 파기, 나의 스타일을 찾아서 / 수집광 디지털카메라 / 여행, 수집, 여행 / 혼자 떠나는 여행 / 여행사진에 담아 와야 할 것들 / 여행사진에 속다 / 여행사진 잘 찍히는 법 / 사랑하는 이의 사진 / 인물사진, 그를 설명하라 / 인물사진, 그를 찍는 것이 아니다 / 인물사진, 아무도 찍지 않는다 / 얼굴 없는 인물사진, 그의 얼굴이 기억나나요? / 꽃의 시각적 성분 / 셀프사진의 의미, 자기를 바라보는 일 / 셀프 포트레이트는 누가 찍어주나? / 사진을 찍으며 생각해야 하는 백가지 것들 / 사진의 경계를 넘나들기 / 당신의 연기를 보여주세요 / 영화 같은 연기, 사진 같은 연기 / 컴퓨터로 변형하는 사진 / 사진, '재현'의 힘 / 카메라를 목에 걸고 밖으로 나가자 / 행사장 뒤로 돌아가기 / 우연이 만들어준 흠집 / 일상을 찍는다는 것 / 세상을 낯설게 볼 수 있다면 / 기념이 되는 기념사진 / 근엄한 가족사진 / 사라지는 것 앞에서의 몸부림 / 사진가 시간을 찍다 / 원더풀 라이프, 사진은 삶의 변주 / 사진이라는 이름의 눈물 / 세상 맛을 봐야 한다 / 색으로 말하기 1 / 색으로 말하기 2 / 질감으로 말하기, 색조로 말하기 / 글자를 찍는다 / 세상을 재현하는 카메라, 나를 표현하는 카메라
03 남에게 보여주면 더 즐겁다
인화와 확대에서 몇 가지 유의사항 / 가족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봅시다 / 단 두장으로 만들어진 결혼 사진첩 / 액자 이야기 / 사진, 틀에 대한 고민 / 여러 장으로 만드는 하나의 사진 / 인터넷에서의 전시, 전시장에서의 전시 / 사진 설명으로 사진을 풍부하게 / 인터넷에 사진 일기 쓰기 / 사진으로 할 수 있는 일들 / 사진가의 카리스마 / 장비를 자랑하면 즐겁다? 교환렌즈 이야기 / 사진기자의 방수대책 / 엉터리 비교 3 필름 카메라 사용자와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
04 마침 혹은 사진 잘 찍는 비법
비법 1 - 남의 사진을 따라 찍는다 / 비법 2 - 보는 만큼 찍을 수 있다 / 비법 3 - 못 찍은 사진을 버리세요 / 비법 4 - 머리로 보지 않고 눈으로 보기 / 비법 5 - 다시, '무엇을'과 '어떻게'의 고민으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현대의 어떤 사진은 미술 작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가가 자신의 사진 위에 색칠을 하기도 하구요, 미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에 사진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 경계를 따지는 것도, '요즘 예술에는 경계란 없지'하고 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혼합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내면, 진짜 예술가로 인정받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장난 속에 멋진 예술적 표현들이 찾아지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해야할 일을 슬쩍 대신하는 컴퓨터 처리 보다는, 컴퓨터만의 표현을 찾아낸 작업들이 멋지더군요. - 본문 15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