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여행 관광 방랑

여행 관광 방랑

(우리, 왜 일 년이나 세계 여행을 가는 거지?)

채승우, 명유미 (지은이)
북클라우드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20원 -10% 2,500원
740원
15,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여행 관광 방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행 관광 방랑 (우리, 왜 일 년이나 세계 여행을 가는 거지?)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846015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09-01

책 소개

여행, 관광, 방랑… 일 년간 제멋대로 떠돈 부부의 세계일주 이야기. 남미, 북미, 유럽, 아시아 네 개의 대륙을 가로지르며 일 년간 유랑한 부부의 세계 여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부유하듯 자유롭게 떠돌며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과장하지 않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목차

프롤로그_여행을 시작하며

01 첫 번째 대륙
깃발
브라질 카니발
칸돔블레 교회와 콘돔
여행은 위험한가
여행의 가방
멕시코의 상상력
여행의 요리
쿠바의 두 가지 화폐
쿠바의 고물상에서
푸노의 촛불의 성모 축제
페루의 마트와 세계화
고산증 투쟁기
이스터섬의 타파티 축제
첫 번째 별거 여행
아르헨티나에는 탱고가 없다?
와이너리에 가다
아르헨티나의 금융 위기
칠레에서 만난 두 사람
칠레에서 쓰나미를 만나다
케네디 머그컵과 칠레 역사박물관
브라질리아 이야기

02 두 번째 대륙
세계의 음악 한국의 음악
여행 사진에 대하여
미국 자동차 여행기
80일간의 세계일주
인디언과의 대화
재즈는 위로한다
아폴로 13호
숙소 이야기
히피의 서점

03 세 번째 대륙
아이슬란드에서 바보가 되지 마세요
여행과 돈
길거리 공연과 버스커
북유럽의 일요일
헬싱키발 유람선
덴마크의 자전거와 질서
관광과 여행
베를린의 난민촌과 연대
폴란드 바르샤바의 이미지
집시와 자유
나의 스페인행
아내와 함께 여행한다는 것
우체국 체험기
노숙을 하다
포르투갈 파두와 향수병
로마에서 바로크를 보다

04 네 번째 대륙
신기한 터키 전설들
터키, 모래탑이 무너지는 사이
국경 넘기
이란의 유목민들
세련에 대하여
여행자의 인터넷
세계일주의 장점
미얀마 책임여행
마지막 일정
일본의 서점들

에필로그_집에 돌아오다

저자소개

채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진가. 작업과 질문을 이어갈 수 있는 바탕으로써, 18년 동안 중앙 일간지에서의 사진기자 경험을 큰 자산이라고 여긴다. 일찌감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사진의 말하기에 관해 관심을 두어야 했고 동시에 그 일이 간단치 않음을 다양한 차원에서 확인했기 때문이다. <깃발소리>, <경제연감>, <신반차도>, <농업박물관> 등의 작업을 전시와 사진집으로 발표하고,『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사진을 찾아 떠나다』,『여행 관광 방랑』을 썼다. 지금도 공부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데, 사진을 화두로 삼을 수 있던 것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펼치기
명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방송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전향 중이다. 한 월간지에 그림과 사진으로 요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세계 여행을 다녀온 후 그 이야기들을 www.yumimyung.com 과 https://brunch.co.kr/@yumim 에 조금씩 올리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방 두 개는 신기한 보물 상자 같았다. 가방 두 개 안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가방 두 개면 얼마든지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했다. 가방 두 개만으로 일 년을 살았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전셋집을 정리하고 세간을 창고에 넣어놓고 왔다. 이삿짐을 나르는 트럭 두 대가 움직였다. 서울에서 가지고 살던 짐들은 다 뭔가?
-‘여행의 가방’ 중에서


어쩌면 지금 사람들은 ‘여기가 아닌 다른 어느 곳이 위험한 여기’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여기에 사는 것을 안심하며 살고 있는 건가? 우리도 거기에 가기 전엔 그곳이 무서웠다. 그 무서움의 원인은 상상력이었다. 공포는 상상력의 산물이었다. 조심할 필요는 있다. 아니, 절대로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딘가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여행을 주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여행은 위험한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846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