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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

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

나이절 마쉬 (지은이), 안시열 (옮긴이)
  |  
반디출판사
2009-09-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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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041887
· 쪽수 : 312쪽

책 소개

실직 상태에 있던 마흔 살 남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고, 한 가족의 아들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쾌하게 쓴 에세이. 카피라이터 출신의 톡톡 튀는 입담과 다소 솔직하면서도 정감 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버스 보내기
종이팬티
뇌개구리
양고기냐, 황새치냐 그것이 문제로다
리틀 런치
킨디 짐
버스 보내기

2. 백수의 야심
스트로크 2,800번
군살
머피아
인중과 턱
잔디 위로 걸으시오
내일은 달라질 거야
우연한 덮개
마치 싱글처럼

3. 두 번의 결혼식
장갑 한 켤레
헤드폰
첫 번째 결혼식
따분함
열 시까지 돌아오게
두 번째 결혼식

4. 끝과 시작
파란 선
더덤더덤
더블베드
꼬리 잘 내렸어
마지막 치약
할부지
저주파수
와인 젤리

저자소개

나이절 마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80여 나라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광고회사 '레오 버넷'의 호주 지사 CEO를 지냈고, 지금은 호주 최대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Y&R' 호주·뉴질랜드의 CEO로 있다. '레오 버넷' 시절에는 '올해의 광고회사 상Agency of the Year Award'을 두 번이나 수상했으며,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을 극적으로 회생시킨 광고업계에서는 꽤 알려진 경영인이다. 사회에 대한 책임감 또한 뛰어나서 2009년 한국에서도 동참했던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날’(세계인이 1년에 1시간 전깃불 끄기) 운동을 주도한 환경단체 '지구 시간Earth Hour'의 창시자 중 하나이다. 특색 있고 감화력 있는 연사로 유명하며 경영 성과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일과 삶, 사람과 관련된 개인의 체험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 <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Fat, Forty and Fired>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외에도 <어느 키 작은 남자의 관찰>, <과로와 졸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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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 수료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학사, 한국 네슬레, 인터브랜드 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출판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서 도서뿐 아니라 법률, 환경, 비즈니스 분야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언스크립티드』,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광장에 선 하나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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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삶에서 보장이란 없다. 불확실에 대한 공포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좇지 못하게 한다. 내가 겁먹지 않았다는 건 아니다. 나도 겁이 났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멈추고 싶진 않았다. 삶의 마지막 시간에 적어도 나는 다른 길을 시도했음-비록 그 시도가 재앙을 불러올지언정-을 회고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올해 행크의 버스는 계속 빈자리 하나를 남겨둔 채 달리게 될 터였다.



+ 인생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또는 풍요로워지는지 또는 영적인 보상을 받는지에 대해 합의된 규칙 같은 건 없다. 어떤 목표를 향해 결의에 차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주는지 알지 못할 때가 태반이다.



+ 나를 향해 부르짖었다. 우리는 단 한번 여기 있을 뿐이라고. 습관대로 살지 말라고.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꿈을 좇기를 포기하고 훌쩍거리기만 하는 겁쟁이 사환으로 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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