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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  
뜨인돌
2019-03-0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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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책 정보

· 제목 : 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077053
· 쪽수 : 232쪽

책 소개

독일 아마존 95주 연속 베스트셀러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 재창조하는 에세이스트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가 들려주는 청춘보다 아름다운 중년의 나날 <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목차

시작하는 글: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

마흔이 되면 줄어드는 것: 바보들에 대한 인내심
마흔이 되면 늘어나는 것: 일상에 대한 애착
결혼 서약의 의미: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우다
‘중년의 위기’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부모를 대하는 새로운 방식
친구라는 버팀목에 대하여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이가 가르쳐주는 것 ①: 다 지나간다, 그리고 반복된다
나이가 가르쳐주는 것 ②: 직선과 지그재그
나이가 가르쳐주는 것 ③: 나 자신을 안다
나이가 가르쳐주는 것 ④: 소중한 것들의 목록과 순위
‘지금 여기’가 삶의 유일한 무대
마흔! 거절의 쾌감을 만끽할 나이
이제 싸구려는 필요 없다
증명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들
충동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안티 에이징? 뷰티플 에이징!

맺음말: 다가올 시간들을 기대하며

저자소개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카피라이터 겸 에세이스트.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해본 뒤에 그 경험담을 책으로 펴내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삶에서 자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을 죄다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시도해본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자기계발서의 지침들을 그대로 따라해보며 옥석을 가려낸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등 독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책들로 유럽에서 열광적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매일 침대맡에 양말을 던져놓는 골치 아픈 파트너와 함께 발렌시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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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이올린과 순례자》 《울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제정신이라는 착각》 《무자비한 알고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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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당신 역시 흰머리와 주름이 늘어나도 개의치 않고 쿨하게 늙고 싶은가? 나이 든다는 게 무엇인지, 나이 드는 것에 어떤 멋진 면이 있는지를 나와 함께 알아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기 바란다. 우리에겐 더 이상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


이제 나는 더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보아하니 상대방 역시 나를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나는 이제 내가 좋아하고 나랑 잘 맞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싶다. 돌이켜 보면 참 오랜 세월 동안 어리석은 착각 속에서 지내왔다. 세상에는 너무 괜찮고 멋져서 ‘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말이다. 그들이 나를 본체만체하는 건 당연한 일이며, 그들에겐 나보다 훨씬 멋진 여자가 어울릴 거라고 믿었다. (…)이제 그런 생각은 없어졌고, 지금은 누가 내게 시큰둥하게 대하면 이렇게 생각한다. ‘아 진짜 싸가지네!’


‘분쇄육 깨달음’이 있고 난 뒤에 나는 결혼 서약에 등장하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라는 말에서 나쁠 때가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나는 그게 직장을 잃었을 때나 병들었을 때처럼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를 가리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말로 나쁜 건 그런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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