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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820112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11-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형식에 관하여
1장 구인구직
신문의 구인란을 읽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낭비일까?
간부사원은 왜 실직 전에 일자리를 꼭 미리 구해야 할까?
면접관의 질문은 왜 부적절하게 느껴질까?
채용 심사원이 필적 감정사의 판단을 신뢰하는 건 옳은 일일까?
채용 심사원이 필적 감정사의 판단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들이여, 일자리를 구할 때는 남성용 향수를 이용하라!
이력서에 향수를 뿌리는 것은 과연 효과적일까?
면접자를 위한 행운의 마스코트는 카멜레온이다?
2장 근무평가
고객들은 '수습사원' 배지를 단 직원들에게 더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까?
인품으로 무능력을 커버할 수 있을까?
상사가 당신과 비슷한 나이라면 당신에게 이익이 될까?
사람들은 사투리와 표준어 중 어느 목소리를 더 잘 기억할까?
유능한데도 나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뭘까?
상사에게는 어떤 식으로 겸손을 나타내야 할까?
3장 창의성과 혁신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 직원 교육에서 보다 큰 효과를 얻으려면?
브레인스토밍은 언제나 효과가 좋을까?
키 큰 게으름뱅이보다는 꾸준히 전진하는 난쟁이가 더 나을까?
남녀가 함께 구성된 팀은 동성 집단보다 창의성이 더 뛰어날까?
연구원은 어떤 환경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까?
선 채로 하는 회의는 일의 능률과 시간 절약 측면에서 효과적일까?
4장 경영
나이 많은 직원들은 언제나 도움이 될까?
'고정 임금'과 '기본급+지분'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이익일까?
충직한 직원일수록 더 높은 임금을 받을까?
지각이나 결근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회계감사원은 어느 정도의 정직성을 가질까?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면 사장의 월급도 줄어들까?
실수가 오히려 득이 될 수 있을까?
주위 사람의 실패나 성공을 지켜보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까?
경영자가 우물쭈물하면 안 될까?
판매원은 선천적으로 사기꾼일까?
우리는 중국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
회사 내에 떠도는 험담을 무시해도 될까?
5장 차별, 따돌림, 괴롭히기
무능하다고 간주될 수 있는 '긍정적인 차별'의 위험한 혜택
긍정적 차별 정책은 그 혜택을 못 받는 임금노동자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긍정적 차별 정책의 수혜자는 그 정책의 모든 관행들이 공정해 보일까?
직업의 세계에 인종이나 민족적 차별이 있을까?
부서 내에서 유일한 유색인은 불이익을 당하게 될까?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피해자는 어떻게 될까?
괴롭힘을 당하는 피해자는 왜 항상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할까?
6장 남녀평등과 성차별
여성 임금노동자만이 직장 성 차별의 피해자일까?
경영스타일도 남녀에 따라 다를까?
남성은 정말로 여성보다 더 고통을 잘 견딜까?
대기업의 고위직 여성이 기업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여성도 남성을 괴롭힐 수 있을까?
동료를 돕는 행위는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험담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일까?
당신의 차를 엉터리로 수리한 정비공이 여성이라면 당신은 더 관대한 태도를 보일까?
7장 과학기술과 근무환경
회사의 홈페이지 때문에 우수한 인력들을 놓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이메일로 개인적인 평가서를 보내는 것은 효과적일까?
심리 테스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은 인터넷상이나 지면상이나 동일할까?
사무실 인테리어가 당신을 유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
직원의 개인 작업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면 사무실 분위기가 더 좋아질까?
텔레마케터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할까?
재택근무는 정말로 회사에 유익할까?
8장 사생활과 일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로 이상적인 근무 형태일까?
같은 회사에서 부부가 함께 일하면 이로운 점이 있을까?
'아버지 휴가'를 쉽게 얻을 수 있을까?
오후 8시 이후에는 업무와 관련된 전화를 받지 않는 게 당연한 일일까?
일과 가정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
전원생활을 하는 퇴직자들은 과연 행복할까?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 상사가 당신과 비슷한 나이라면 당신에게 이익이 될까?
수간호사들은 40세 이하 그룹과 40세 이상의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간호사들 역시 40세 이하냐 이상이냐에 따라 두 범주로 나뉘었다. 수간호사들은 팀원들이 자신과 다른 세대일 때 그 팀원들을 훨씬 더 좋게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의 편차는 팀원들의 업무 능력의 실제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수간호사들이 이용한 평가방법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상사가 부하직원들과 비슷한 나이라면, 부하직원들은 그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본문 48~49p 중에서
★ 험담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일까?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험담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혼성팀은 험담을 가장 적게 했다. 이 결과는 인간관계적인 방법의 측면에서 남성과 여성은 선호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전제를 뒷받침해주고 있다.-본문 16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