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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8592167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12-07-30
목차
시인의 말
1부 소묘
그 이름 윤 · 만 · 순
어머니 큰산
유년의 집
그냥 조선여자
고요한 그림
당신이 사랑하던 세상
어머니와 빠ㅑㄹ래
껍데기
할 짓 다하고
친정살이
울 수도 없어서
밤마다 꿈마다
도도한 기운
유복녀
남들이 알라
길들이면서
2부 맨 처음 배운 말
맨 처음 배운 말
어머니 학교
진분홍 어머니
공짜처럼 무서운 건 세상에 없으니라
늙으니까 편하다
죽으면 썩어질 몸뚱이
평생에 사내 하나
쥐구멍에 바람 들라
이만하면 됐다
밥이나 제대로 먹고 댕기냐
인사하는 걸 보면 안다
시퍼렇게 눈을 뜨고 내려다본다
철이 일찍 들었느니라
노래하는 어머니
절대의 평화
나를 목석으로 아냐
3부 정리와 도리
한날 한시에
절하였다
어머니의 사랑법
정이 드는 일
어머니를 밀어내었다
언제 울었더냐 싶게
봉숭아
벽을 치면 보가 울려
가끔 어머니가 다녀가시면
혹시 모르니까
남들이 모르게
소경 문고리 잡다
올겨울은 춥다
벌을 받는다
나이와 밥값
외롭게 하다니
4부 이별과 해후
당신이 하셨습니다
그 가을 고궁
흰 머리카락
지금이 몇 시냐
당신의 하나님
헛간
옛일과 오늘일
소용없었다
산을 내려오면서
지금 곁에 계신다면
부러웠습니다
유언
어머니의 숲
어너미를 그리다
내 가슴의 우물
누구시더라
5부 풍경에 기대어
화투
세배
큰조;
응갯돌 빨래터
어머니께
지금이 그때
가을 강물 소리는
어머니의 밥
큰비와 강물
무엇인가 된 우리들
한 오백년, 한 오백년
풍경에 기대어
껍데기의 노래
불같아요
임피역
어머니, 어떻게 할까요




















